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뜨게실 없애기 차원에서...^^

| 조회수 : 6,187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8-10-14 14:04:58









에어컨이 오래된 골동품 수준이라 여름철 외에는 늘 천커버를 씌어 놨었어요...

올해도 에어컨은 다 틀었지 싶어 커버를 씌우려다 말고

지난번 소파 등커버 뜨고 많이 남은 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에어컨 커버를 천으로 폭 씌우면 풍수지리학상 뭐 덜좋다던 말도 생각나고,,,

해서 떠 본게 저 에어컨 커버랍니다.

에어컨 커버를 다 뜨고 나서도 또 실이 남길래

뜨는 김에 프린터 커버까지...ㅎㅎ


이젠 다시 안뜬다고 선언씩(?)이나 했는데

내년 여름되면 또 소파 방석 길~~~게

시작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다 떠서 씌워 놓고 보니

제대로 무늬 넣어서 더 보기좋게 할껄,,,하는 생각이....^^;;;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란2성2
    '08.10.14 2:43 PM

    이뻐요
    솜씨 정말 좋으셔요
    부럽습니다.....

  • 2. 해피맘
    '08.10.14 3:40 PM

    우와!정말 솜씨가좋으시내요....

  • 3. 아미고
    '08.10.14 6:53 PM

    어쩌면 솜씨 짱이예요 ...

  • 4. dkwnaak
    '08.10.14 7:19 PM

    너무 예뻐요.
    제가 지난 겨울
    털모자가 너무 비싸서 한번 떠서 써보려고 고속터미널 경부선 상가 갔더니
    실 자체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모자값을 넘더라구요.

    혹시 실 싸게 사는 방법이 있을까요?

  • 5. capixaba
    '08.10.14 9:27 PM

    와... 저도 뜨개실 많은데 없애고 싶습니다.
    그러나 재주가 메주라는 거...
    진짜 너무 이뻐요.

  • 6. 아가다
    '08.10.14 9:47 PM

    나두 뜨게질은 좀 하는데 머리님께서 영~~돌이라 응용은 당췌 ㅎㅎㅎㅎㅎㅎㅎ

  • 7. 윤옥희
    '08.10.15 10:40 AM - 삭제된댓글

    배우고싶어요..^^..좀 갈켜주세요..

  • 8. 코로
    '08.10.15 10:44 AM

    와우.. 저런 "작품"을 뜨게실이 남는다는 이유만으로 만드시나요??
    정말 정말 그런 솜씨가 부럽네요..

    전 에어컨 커버하기 싫어서 돈 더주고 무늬 있는거로 골랐답니다..
    게으름의 지존!격 아닐지요~

  • 9. 피노키오
    '08.10.15 11:03 AM

    에어켄이 달라보입니다. 너무 멋져요.
    손재주있으신분들 정말 부럽~

  • 10. 하비비
    '08.10.15 11:30 AM

    저도 남은 뜨게실 많은데 ㅎㅎㅎ

  • 11. 피터팬의윈디
    '08.10.16 2:07 PM

    솜씨좋으셔요~! ^^

  • 12. apple
    '08.10.16 3:39 PM

    저 같았으면 딸 아이랑 실뜨기 놀이 밖에 할 줄 몰랐겠네요/////``

  • 13. 곰돌이
    '08.10.16 3:46 PM

    예쁘네요..
    더이상 어떻게... ^ ^
    정말 제대로 잘 뜨셨는데요...
    부럽습니다...

  • 14. 오로라
    '08.10.17 12:38 PM

    very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 15. ding
    '08.10.19 11:40 AM

    부럽네요. 집에 실 굴러다니는뎅 할 줄을 몰라서ㅜ.ㅜ

  • 16. **별이엄마
    '08.10.19 4:48 PM

    예쁘기만 하네요.
    저도 실 있는데 뜨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5 똥손 프로젝트 3 wooo 2024.06.08 630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2,585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7,042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7,947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7,769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3,013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0,645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3,136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021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377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390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378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875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570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570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834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72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046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773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54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832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152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240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725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076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739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483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256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618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43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