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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오래된 골동품 수준이라 여름철 외에는 늘 천커버를 씌어 놨었어요...
올해도 에어컨은 다 틀었지 싶어 커버를 씌우려다 말고
지난번 소파 등커버 뜨고 많이 남은 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에어컨 커버를 천으로 폭 씌우면 풍수지리학상 뭐 덜좋다던 말도 생각나고,,,
해서 떠 본게 저 에어컨 커버랍니다.
에어컨 커버를 다 뜨고 나서도 또 실이 남길래
뜨는 김에 프린터 커버까지...ㅎㅎ
이젠 다시 안뜬다고 선언씩(?)이나 했는데
내년 여름되면 또 소파 방석 길~~~게
시작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다 떠서 씌워 놓고 보니
제대로 무늬 넣어서 더 보기좋게 할껄,,,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