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휴게실의 책갈피....

| 조회수 : 5,526 | 추천수 : 339
작성일 : 2008-10-13 16:46:18
작은 휴게실에 책장을 마련해서 책을 꽂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책으로 책장을 뒤덮을날을 기대하며....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교회

옛날부터 속설이 있습니다.
책과 자동차키는 빌려주는것이 아니라고요.

자동차키는 사고 때문에 그러는걸테고,
책은 가져가면  주인이 바뀌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작은글귀를 하나 적으려 합니다.

1.나의 안식처는 휴게실입니다.

2.제 자리는 휴게실!

3.보고난후 제자리에!

4.일용할 지혜의 양식,  내 물건처럼

5.내 둥지는 휴게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카시아꽃향기
    '08.10.14 10:48 AM

    1, 4번 섞어서
    '일용할 지혜의 양식, 제 안식처는 휴게실입니다.'
    .
    .
    넘 긴가요 ^^

  • 2. 자작나무
    '08.10.15 4:33 PM

    옛날부터 속설이 있습니다.
    책과 자동차키는 빌려주는것이 아니라했습니다...가

    이게 제 가슴에 확 와닿는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95 휴게실의 책갈피.... 2 **별이엄마 2008.10.13 5,526 339
594 올가을.........체크가 대세다! 28 둥이맘 2008.10.13 8,014 114
593 장식접시들 베로니카 2008.10.08 4,574 163
592 핑크 도트 기저귀 가방 만들었어요. ^^ 5 사랑해 2008.10.06 4,307 199
591 컨트리풍 미니 손가방 2 라나 2008.10.06 5,341 199
590 같은 디자인의 다른 문양 퀼트가방--- "가방본있습니다.. 12 안젤라 2008.10.04 7,961 148
589 못다한 이야기 12 하늘아래 2008.10.03 9,364 176
588 가을용 가방 2 habibi 2008.10.02 6,125 202
587 웨지우드 스프 보울들 1 베로니카 2008.10.02 5,921 148
586 블랙 바탕의 화려한 꽃문양 퀼트가방 15 안젤라 2008.10.02 6,847 119
585 수납공간땜에 애먹던 주방 리모델링.. 19 하늘아래 2008.10.01 16,280 162
584 둥근 레이스 뜨게 6 지니 2008.10.01 4,240 183
583 친구의 선물 ( 차 방석과 등커버 ) 4 꽃바구니 2008.10.01 4,548 158
582 천연비누 만들기 삼매경~ 4 천연향 2008.10.01 4,594 107
581 에구구,,,드디어 완성!~(소파 등커버) 12 꽃바구니 2008.09.30 6,938 107
580 겨울땔감 6 jamie 2008.09.26 5,012 172
579 접시에 담아둔 고양이 5 베로니카 2008.09.26 4,580 131
578 낡은 수건으로 발매트를 만들었어요. 19 사랑해 2008.09.26 9,042 138
577 핀쿠션 2 생명수 2008.09.25 4,323 187
576 많이 자란 스킨답서스랍니다. 12 테디베어 2008.09.22 6,623 156
575 허접한 냉장고 손잡이 커버 7 꽃바구니 2008.09.22 5,430 174
574 갤러리 느낌 벽면 만들기 & 의자커버.. 7 지니 2008.09.21 7,797 186
573 우리집 화장실 문옆 벽.. 6 좋아요~ 2008.09.20 7,372 132
572 앞치마의 용도 13 둥이맘 2008.09.20 6,850 90
571 통째로 가져오고 싶은 매장..^^ 23 시간여행 2008.09.20 9,598 126
570 이 꽃 이름 아세요?*^^* 11 꽃바구니 2008.09.19 5,071 133
569 만원의 행복 9 우메 2008.09.19 5,686 84
568 소나무 7 꽃바구니 2008.09.18 3,967 153
567 여름 끝자락..엄마의 마당(2) 9 작은키키 2008.09.17 5,809 107
566 여름의 끝자락..엄마의 마당(1) 4 작은키키 2008.09.17 4,858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