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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소나무

| 조회수 : 3,968 | 추천수 : 153
작성일 : 2008-09-18 14:35:21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추석을 보내시진 않으셨는지요.

저도 마음이 그다지 편하지는 않은 추석을 보내고

며칠을 빌빌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집안 청소며 밀린 일들을 대충하고

이렇게 또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날씨는 도로 여름을 향해 질주하는듯,,,

어제 밤에는 너무 더워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더군요.

한여름의 열대야같은 밤이었어요..ㅠ

9월말까지 이리 더울거라니

정말 깊숙히 넣어두었던 선풍기 다시 꺼내야겠어요.


화단의 제일 구석에서 눈길도 제대로 못받던 선인장이

가끔 이렇게 현란한 색의 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키우는 소나무들 몇장 찍어봤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웬디
    '08.9.18 5:51 PM

    소나무가 멋있네요
    저도 소나무 선물을 받았는데
    매일 분무기로 물뿌려주고 있는데
    말라가는 느낌이에요
    특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좀 알려주세요

  • 2. 꽃바구니
    '08.9.18 10:19 PM

    웬디님, 쪽지 드렸어요^^

  • 3. 천리향
    '08.9.19 10:05 AM

    소나무 정말 싱싱한 느낌이네요.
    저도 분재소나무가 요즘 누른빛을 띠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 4. 꽃바구니
    '08.9.19 2:47 PM

    천리향님,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쪽지 드렸습니다.^^

  • 5. 예빈맘
    '08.9.19 6:17 PM

    소나무 멋지네요.

  • 6. 자연
    '08.9.21 5:08 PM

    멋지네요
    저도 분재를 배운후 하고 싶었지만
    아파트에서 무리라는 생각에 접고 있지만
    분재 전시회는 가끔 가 봅니다

  • 7. 배낭여행
    '08.9.23 9:49 PM

    선인장꽃,너무 탐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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