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냉장고 손잡이 커버

[꽃바구니]

손바느질로 급조한 냉장고 손잡이 커버입니다.

물기 있는 손으로 냉장고 손잡이를 잡을 때 딱딱하고 미끄러지는 듯한 감촉이 싫고

얼룩도 보기 싫어 가을 맞이(?) 손잡이 옷 입혀봤어요.

두겹으로 바느질 한건데 제가 봐도 볼품없게 보입니다.

참,,,별 허접스런 걸 다 올리죠?^^;;;

[콩꽃]

옴마나 깔끔하니 넘 괜찮으네요 꽃달리고 화려한것보다 나은것 같아요

[꿈지기]

정말요 넘 깔끔하고 특히 손바느질이라니 더 놀라워요 뒷쪽은 찍찍이로 하신거죠?

[꽃바구니]

콩꽃님//안녕하세요.^^ 괜찮다고 해 주시니 감사합니닷!^^어째 만들어 놓고도 떼어 버릴까,,,하는 맘

이 있었거든요.


꿈지기님// 반갑습니다.^^ 감사해요, 네 찍찍이 맞아요..근데 찍찍이 뒷면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는

것을 모르고 구입해서 끈적한 걸 바늘로 꿰매느라 성질 버릴뻔했습니다.;;; 그냥 부착했더니 자고나서

보니까(어제 밤에 만들었거든요) 바닥에 다 떨어져 있더군요;;

[꿀아가]

깔끔깔끔 이뻐요..^^

전 핑크 체크에 화이트 레이스 달아서 만들었어요.
근데 때가 너무 잘 타네요..

매번 빨아야 되는데~하곤 까먹는답니다. ㅎㅎ

[배낭여행]

ㅎㅎ
냉장고가 다~닥스 명품옷을 입었군요
손은 괜찮으세요

[재우네]

손바느질 대단하신데요. 무난하니 이뻐요. 정성에 더 감동~

[여름아]

와우..넘 깔끔하고 이뻐요..
손재주가 있으셔서 넘흐넘흐 좋으시겠어요..
냉장고도 명품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