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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추석을 보내시진 않으셨는지요.
저도 마음이 그다지 편하지는 않은 추석을 보내고
며칠을 빌빌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집안 청소며 밀린 일들을 대충하고
이렇게 또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날씨는 도로 여름을 향해 질주하는듯,,,
어제 밤에는 너무 더워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더군요.
한여름의 열대야같은 밤이었어요..ㅠ
9월말까지 이리 더울거라니
정말 깊숙히 넣어두었던 선풍기 다시 꺼내야겠어요.
화단의 제일 구석에서 눈길도 제대로 못받던 선인장이
가끔 이렇게 현란한 색의 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키우는 소나무들 몇장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