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꽃보다 예쁜 마삭줄~^^

| 조회수 : 6,283 | 추천수 : 188
작성일 : 2008-08-05 10:24:26








아침에 저의 마당(?)에 물을 주다가

마삭줄 모습이 너무나도 예뻐 찍어 봤습니다.

오색마삭줄이예요, 초설이라고도 하지요...

꽃보다도 더 이쁘지요?^^









얘도 마삭줄,,, 황금마삭줄이라고 한다는군요.

오색마삭과는 다른 분위기죠?



요즘은 이렇게 칼라풀한 초록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크기도 작아서 아주 귀여워요...



얘는 아기 홍콩야자,,,아주 작아 앙증맞죠?





얘는 야생화인데 얼지않고 월동을 하면 계속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엊그제 남편이랑 계룡산 갑사에 갔다가 찍은 연꽃,,,

하얀색 연꽃도 옆에 아주 많이 피었고

가까이서도 많이 찍었는데 실수로 다 지워져서 요 사진 하나만이,,,ㅠㅠ

그래도 이거 한장이라도 남아 있어서 올려 봅니다.

어제는 개미 눈물 만큼 덜 덥더니

오늘은 인정사정 없이 무덥네요, 아직 오전중인데도...

이 더위도 얼마 안남았겠죠?

우리 모두 잘 이겨내자구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미
    '08.8.5 10:31 AM

    저도 마삭줄 있는데 꽃은 없어도 나름 예쁘고 물만 잘 주면 잘자라고 제가 이뻐라하는^^
    (실은 이름을 몰랐거든요)
    꽃바구니님 덕분에 오늘 이름 제대로 알았네요 감사^^
    보라꽃피는 야생화도 있는데 얘 이름은 뭘까요?
    싱싱한 화초들 보니까 더위가 좀 식는듯합니다~

  • 2. 꽃바구니
    '08.8.5 10:57 AM

    찬미님, 안녕하세요.
    마삭줄은 물만 열심히 주면 아주 잘자라지요?
    보라색 야생화는 에구,,,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알아보고 적어 놓을게요.^^

  • 3. 커피야사랑해
    '08.8.5 12:15 PM

    친정 엄마가 이런 잔잔한 예쁜 애들을 키워요
    무심코 늘 봐 왔는데 다 예쁜이름이 있는 아이들 이네요
    .

  • 4. 소박한 밥상
    '08.8.5 2:00 PM

    마삭과 보라색꽃(쿠페???)의매력에 심취해 있는지라
    공통점이 반갑네요 !!!!!!! ^ ^

    초설의 색상이 화려해서 역시 예쁘게 잘 키우시는구나 싶네요
    황금마삭은 강한 햇빛에 내놓으니까 가을단풍처럼 붉은 빛이 많아져서
    자주 베란다 샷시위에 내놓습니다(굽는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 5. 꽃바구니
    '08.8.5 4:48 PM

    아,,,"쿠페야" 입니다. 소박한 밥상님!~ 감사합니다.

  • 6. 찌빠
    '08.8.5 8:42 PM

    꽃바구니님... 뜬금없지만 사진 여러장 올리는거 어찌하는건지...
    82쿡 초보라... 좀 알려주세요 님처럼 멋진사진 여러장 올리고 싶은데...
    부탁드려요...

  • 7. 꽃바구니
    '08.8.5 9:01 PM

    찌빠님!~~ 예전에 "하나"님이 상세히 올리신거예요. 보시면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n&ss=o...

  • 8. 찌빠
    '08.8.6 3:18 AM

    꽃바구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9장을 한꺼번에 확~~ 올려버렸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9. 사랑나무
    '08.8.9 9:41 PM

    아...이게 마삭줄이군요.
    본 적은 있는데...전혀 이름을 몰랐었네요^^;;;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 10. 햇살
    '08.8.14 9:09 PM

    넘 이쁘네요..
    너무 싱그럽네요..^^

  • 11. 미나리
    '08.9.2 3:21 PM

    어쩜 이리 마삭줄을 이쁘게 키우시는지 부럽습니다. 특히 초설 넘 예뼈용...

    제경우 초설은 올 1월에 샀다가 이상한 벌레같은 거 생기더니 거무튀튀하게 죽어갔고요, 황금마삭은 한번의 위기 후 간신히 살아는 났는데 한포트 분량이상으로 풍성해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혹시 벌레 생겨 약쓰신적 있으신지요? 실외에서 키우시나요? 등등 잘키우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이상하게 저도 마삭이 그리 좋네요... 이쁜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5 똥손 프로젝트 3 wooo 2024.06.08 697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2,617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7,060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7,962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7,783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3,043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0,675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3,179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027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381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395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380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878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571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572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835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73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049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775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55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833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154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241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726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078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741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486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258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620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43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