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문을 이용한 붙박이장

[토토]

붙박이장입니다
책상이나 탁자보다 볼품은 없지만
아주 요긴하게 쓰고잇습니다
소량의 각목과 합판으로 만든담에
황토핸디코트로 마감햇습니다
문을 두장달고싶엇는데 짝이 맞는 문이 없어서..ㅠ

옷장 우측에 문살 벽걸이 낯이 익지않나요..
거울에서 도려낸 문살입니다

[율마]

이야..아이디어 굿이네요. 솜씨 참 좋으세요. ^^

[미야]

와~ 너무 정겹습니다.
얼핏, 옆쪽도 열리는 문인 줄 알았네요. ^^

[토토]

미야님 댓글에서 옆쪽도 열리는 문..
아이디어 좋습니다
다음에 만들기회가잇다면
옆족도 열리게해서 넥타이나 벨트 마후라 모자를
넣을수 잇도록 만들어바야겟네요

[맨날낼부터다요트]

갑자기 외람되지만...^^;;
이런 문은 어디서 구할수 잇을까요?
테이블이나 기타 용도로 사고싶은데 어디서 구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다은이네]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정원사]

우와~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저도 옆 쪽도 문짝인 줄 알았어요.
다음 번엔 옆 쪽도 열 수 있게해서 그 문짝 안 쪽 면엔 좁고 긴 거울을 달면
한 쪽 문 열고 옷 꺼내고 다른 문 안쪽 거울을 보면서 입고..안엔 넥타이랑 목도리랑 걸고..
생각만 해도 정겹네요~

[방울멧세지]

고풍스럽네요 . 센스가있으시군요

[Lisa]

멋지네요 ^^

[ces507]

운치도 있고 깔끔하고 넘 좋으네요~

[김선희]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