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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베란다에 변신

| 조회수 : 12,220 | 추천수 : 151
작성일 : 2008-06-13 11:04:19
부끄럽지만 저도 한컷!
베란다에 카페를 만들었어요.
여기서 커피, 와인, 맥주도 마셔요.
바람을 직접 맞으니 거실보다 훨씬 시원하네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dia
    '08.6.13 11:21 AM

    창밖풍경이 마치 정원같아 보입니다
    몇층에 사시나요?

  • 2. 아이원
    '08.6.13 11:25 AM

    2층입니다.
    놀러 오신분들이 콘도 같다고 넘 좋아하세요.

  • 3. Nadia
    '08.6.13 2:40 PM

    저도 이달말이면 2층으로 이사가요
    아이원님처럼 깨끗이 정리하고 싶은데, 바로 며칠뒤 2달이나 집을 비워야해서 맘이 좀 편치않습니다
    베란다가 아늑한 카페처럼 보이고 바깥풍경도 참 좋아요

  • 4. 질경이
    '08.6.13 3:24 PM

    바깥풍경이 정원같고 흰색커버의 쇼파가 시원해보이고 안락해 보여서 좋아요.
    하늘이 별이 반짝일때 더 아름다울것 같네요.

  • 5. 아이원
    '08.6.13 6:05 PM

    다들 감사^^~ 금촌사는데 가까우신 분 차마시러 오세요.

  • 6. 에헤라둥둥
    '08.6.13 9:41 PM

    헉..쇠재마을 풍림아이원이세요? 혹시..

  • 7. 아이원
    '08.6.13 10:14 PM

    아 예~ 에헤라 둥둥님 금촌이세요?

  • 8. 프로방스
    '08.6.14 12:01 AM

    요즘 새 아파트들은 베란다가 저렇게 광폭이라 다용도로 사용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심히 부럽습니다.

  • 9. 써니
    '08.6.14 9:17 AM

    저희집도 저렇게 사용할려고 확장안했어요.
    베란다도 또 하나의 공간으로 다양하게 이용하지요.
    파란 플라스틱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멋지게 변신시켜야 되는데 시간과 여유가 없네요.
    누가 그거 활용잘하신분 있으심 사진좀 올려주심 좋겠네요.아님 방법이라두요..*^^*

  • 10. 아이원
    '08.6.14 11:04 AM

    ㅋㅋ 부끄럽지만 저 쇼파는 재활용에 나온거고 테이블은 버릴려다 다시 재활용
    하얀 의자는 직장 다닐때 창고에 쳐박혀 있던 것들입니다. 다 재활용 제품이예요. 그래서 의자커버 비용만 들었어요.

  • 11. 라벤다
    '08.6.15 11:06 AM

    알뜰하게 잘 꾸몄네요...
    차 한잔 주세요....ㅎ ㅎ

  • 12. 바니
    '08.6.15 5:47 PM

    이뿌게 잘 꾸미셨어요....저희집 베란다는 공간이 전혀 없어요....
    화분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어....깨끗한 베란다는 꿈도 꿀 수 없다눈....에휴

    아주 가까운데 진짜로 차마시러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반협박)

  • 13. 동백
    '08.6.16 10:23 AM

    집사고 싶네요..^^ 블라인드랑 싹 바꾸고싶어요...위에서 내리는 블라인드라 깔끔하네요..^^

  • 14. 하나
    '08.6.16 11:04 AM

    우아~ 베란다가 어쩜 저리 넓은가요~!
    왠만한 작은방 사이즈네요.. 멋져요~!!

  • 15. 김선희
    '08.7.7 5:00 PM

    정말 좋네요 부럽습니당^^

  • 16. 난나야
    '08.8.18 9:41 AM

    우와~멋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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