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끼는 레이스

[지니]

오래 전에 떠 놓은건데 하나씩 다 분양 했네요.
이제 몇 개만 갖고 있으려고요.

하나씩 분양들 하고 나니 섭섭기도 하네요.

[찐쯔]

와~~ 정말 예뻐요..
저리 꼼꼼하게 뜨신 작품들을 분양하시다니..
저도 남퍼주기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저 구정 뜨게실로 뜬 작품들은 그리 안되던데..
두번째 나비문양 정말 꼼꼼하게 잘 뜨신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

[예쁜솔]

저도 분양 받았는데요,
보통 솜씨가 아니세요.

저는 잘 뜨지도 못하지만
한 뜨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오래 걸려도 완성이라도 하면 다행이지요.

지니님 덕분에
저희집 식탁이 호강하고 있어요,호호호~
제가 님 정성을 생각하며 잘 간직하고 있을게요.
넘 섭섭해 하지 마세요.
감사해요~~~

[야마꼬]

우와 ! 대단하세요.
코바늘뜨기가 많이 어려울까요?
저도 6월부터 배울려고 준비중이거든요..
벌써부터 만들고 싶은 욕심이 먼저 앞서요..

[Nadia]

열심히 짠 것들을 분양까지 하시다니 부지런하신 분이시네요

전 이번여름 한국에 다녀올때 레이스실을 많이 사올 예정이랍니다
아끼는 그릇들 사이에 켜켜로 끼워놓을 Doiley를 짜려구요
그릇색깔과 크기에 맞춰서 포개놓으면 예쁘기도 하고 그릇들끼리 상하지도 않을것같아서요

[깡총지니토끼]

헉 저걸 어찌?
대단하세요.. 코바늘은 쉬운가요?

[김선희]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