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

[민우시우맘]

저희집은 넓지않은 평수라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없어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발란스를 달자!!!! 해서 아그들과 싸움질(?)해가며 짜서 달았답니다

천정에 압정으로 꾹꾹 집어주었구여 발란스를 달았더니 냉장고위에 지저분한것이 가려져서

1석2조네요*^^*

[프로방스]

시원해보이고 너무 예뻐요. 저걸 직접 짜셨다구요?! 솜씨도 좋네요...저두 뜨게 바란스 로망인데 제 손은 장식이니 어디 파는데 없나ㅠ.ㅠ

[미조]

장미무늬 넘 이뻐요. 이렇게 무늬 보면서 짜는게 참 헷갈리고 그렇던데 넘 잘짜셨네요~~

[써니]

민우시우맘님은 참 살림꾼이신가봐요.
애 키우랴 부업에,뜨게질씩이나..
부지런히, 알뜰히 사시는 모습이 좋으네요,*^^*

[지니]

이쁩니다.
정성 많이 들여 만드신 표시가 나요.

[밍크맘]

저도 다부진 결심으로 코바늘 뜨기를 했던 경험이 있어 공감하는데
민우시우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뵌 적은 없지만
분명 은근과 끈기가 남다른 한국인이시며 섬세한 여성미까지 갖추신
현모에 양처이실 것 같아요.
남의 것 보면서 그냥 대리만족감에 공연히 제가 흐뭇합니다.

[민우시우맘]

칭찬을 너무많이해주셔서 쑥쓰럽네요~~ 또 이쁜거 짜면 올려서 자랑(?)할께요*^^*

[Nadia]

민우,시우 두 아드님 맞죠?
두아이 키우시면서 뜨개질을 하시다니 참 부지런하세요

[민우시우맘]

ㅎㅎ 시우이름이 중성적이긴하죠^^
아들 딸입니당~~*^^*

[깡총지니토끼]

어쩜 이리 솜씨가 좋으신지..
다들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