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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딸을 위한 사탕부케

| 조회수 : 4,911 | 추천수 : 177
작성일 : 2007-12-12 14:14:05
다음주면  우리 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가 있다네요..
꽃다발을 넘 부담스럽고 해서
조그마하게 사탕부케 만들어 보았어요..ㅎ
생각대로 잘 되지 안네요..

열심히 연습중인 울 딸래미를 생각하니
짠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로리아
    '07.12.12 11:44 PM

    너무 이뻐여 ,, 손재주 좋으시네요
    재롱잔치 그거 감동이죠 아마 눈물이 핑 도실걸요?
    첫째때 보고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 아마 첨이라 그랬나 했는데
    둘째때도 역시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민망하기도하고..
    이뿌겠당,,, 딸래미..

  • 2. 도야엄마
    '07.12.13 12:48 PM

    보름 뒤면, 딸아이의 엄마가 되는 저두 이거 보면서 코끝이 찡~ 해지네요...
    딸아이의 재롱잔치 사진도 나중에 같이 올려주세요~^^
    Zadoo님이 정성스레 만든 사탕부케들고 환하게 웃고 있을 딸아이가 넘 보고싶어요!!

  • 3. ZaDoo
    '07.12.13 2:15 PM

    ㅋ 그쵸..
    전 지금생각하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것이...
    보면서 눈물날까 걱정이네요..
    이런게 자식키운 보람(?)인가봐요..
    이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 4. apple
    '07.12.15 9:52 AM

    색감도 좋고 넘 이뻐요.
    넘 잘 만드셨당!! 부럽~ 담에 울 딸들도 해 주고 싶네요.ㅎㅎ
    담에 다른 거 만드시면
    꼭 올려주셔요. 따라하게 ^^

  • 5. 하하파파
    '07.12.18 1:39 PM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넘 이뿌네요..사랑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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