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이방 침구세트 만들어보았어요~^^

| 조회수 : 7,919 | 추천수 : 140
작성일 : 2007-10-18 20:49:00


[1] 인하우스의 돌핀원단으로 만들어본 침구세트예요...
크레스파스로 그림을 그린듯하여 아이에게 좋은 영감을 줄 원단인 것 같아요^^
전 돌고래 캐릭터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넘 귀엽죠^^*

[2] 패드예요~ 양면으로..

[3] 이불커버,베개,패드 모두 양면으로 쓸 수 있도록 혼솔지퍼를 사용했어요.
분위기 바꾸고 싶을땐 언제든지 뒤집어요~~^^

[4] 이번 작업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원단맞추기예요...
크고 작은 캐릭터들이 많아서...
절개선의 캐릭터맞추기가 어찌나 까다롭게 만들던지요..^^
그래도,, 잘 완성되어 뿌듯해요..ㅋㅋ



양면베개커버 쇼~~~~!!!ㅋㅋㅋ



바닥매트예요...
남자아이방이랑 침구에는 프릴을 자제하는 대신,
요 바닥매트에 잔겹주름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뒷면은 미끄럼방지천으로,,, 아이가 밟아도 미끄러지지않게~~



이렇게 완성된 돌핀침구세트예요~~
2살 왕자님이 좋아해주겠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뽀리맘
    '07.10.18 9:01 PM

    헉~~ 신의 경지이십니다..
    부럽사와요~~

  • 2.
    '07.10.18 9:10 PM

    저도 이 옷감 보고 너무 귀엽고 재밌다 생각했는데
    작품으로 만들어보니 더 근사 하네요.

  • 3. 클키
    '07.10.19 12:17 PM

    우와~~ 멋지십니다...ㅎㅎ 아이가 좋은꿈 꾸며 자겠어요..ㅎ

  • 4. 재영맘
    '07.10.19 4:42 PM

    우와. .대단 하십니다.
    어쩜 저렇게 잘 만드시는지...

  • 5. nayona
    '07.10.20 12:53 AM

    엄마가 넘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 6. 별꽃짱
    '07.10.25 6:47 AM

    푸른바다 느껴져요..솜씨도 좋으시고 정말 예쁘네요~~~

  • 7. 나무아래
    '07.10.25 3:07 PM

    요즈음 홈패션 배우고 있는데.. (초급)
    이제 파우치 만들고 쿳션 만들었어요.
    바느질선은 삐뚤삐뚤....
    정말 신의 경지.. 맞네요.
    저도 아이방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데.. 잘 될까요?

  • 8. 둘이서
    '07.10.25 11:35 PM

    다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무아래님~ 저두 첨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자꾸자꾸 하다보면 실력이 금새 늘어나실꺼예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구,,, 천천히 배워나가시면 더 큰 작품들도 쉽게쉽게 만들수있는 날이 올꺼라 믿어요~~~ 홧팅~~~!!^^*

  • 9. 쭈니맘
    '07.10.26 12:29 AM

    정말 솜씨가 부럽 부럽^^

  • 10. snail
    '07.11.20 1:24 PM

    아~ 너무해요... 살 수도 없잖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37 크리스마스 파티 풍선으로 장식해봤어요 탕낭자 2025.12.18 643 0
2836 은퇴,그리고 인형만들기 16 wooo 2025.11.30 1,673 1
2835 프랑스자수와 인형 액자만들기 17 wooo 2025.08.13 5,584 0
2834 뜨개놀이와 가방, 그리고 새로운 놀이 17 wooo 2025.02.16 10,841 1
2833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13,808 0
2832 나의 외도... 뜨개 24 wooo 2024.10.14 13,745 0
2831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13,257 1
2830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12,368 1
2829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9,066 0
2828 겨울이 와요. 7 wooo 2023.10.17 24,758 1
2827 누가 더 예뻐요? 21 wooo 2023.08.11 28,872 1
2826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24,557 1
2825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27,211 1
2824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24,677 3
2823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23,211 2
2822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23,012 2
2821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2,032 1
2820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7,434 2
2819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3,829 2
2818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10,763 1
2817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8,840 2
2816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6,763 2
2815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9,887 1
2814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9,878 0
2813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5,235 0
2812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5,504 1
2811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7,941 1
2810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7,037 0
2809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7,567 1
2808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20,00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