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파우치만들기

[안젤라]

라미네이트 원단으로 만들기 쉬운 파우치를 만들었답니다.

통장지갑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는데,

만들다보니 쉽고 재미있어서 3개를 만들었네요. 

 시접포함 가로 20cm 세로 32cm로 잘라 주었어요.

(사진상 가로와 세로가 바뀌었는데, 가로가 지퍼달리는 부분입니다)

시접을 1cm로 접어주고 지퍼를 준비해 줍니다.

한쪽면에 지퍼를 달아주고,

다른 쪽에도 달아줍니다.

지퍼의 위치를 정한다음 양 옆을 박아줍니다.

뒤집어주면 초간단 파우치가 완성됩니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행복한맘]

와! 세개씩이나 만드셨네요.
근데 오버록은 치지 않아도 천의 올이 풀리지 않는지요

[안젤라]

라미네이트 원단은 방수되는 원단으로 올은 풀리지 않는답니다^^

[꼴마르-희아]

잘 만드셨는데 안감두 해주심더 좋았을것같어요...^^

[안젤라]

라미네이트 원단은 두께감이 있어서 굳이 안감이 필요하지 않답니다^^

[midal]

재봉틀 사고 싶다... ㅡ.ㅡ

[안젤라]

재봉틀이 손바늘질보다 스피디해서 좋긴해요^^

[고명]

라미네이트 원단은 천에 사용하는 일반 재봉틀 바늘을 사용할수 있나요?

[안젤라]

라미네이트 원단도 두께가 다양하게 있답니다
위의 파우치는 일반 노루발로 박았는데
두꺼운 라미네이트는 롤러가 달린 노루발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아일럽초코]

저도얼릉 파우치좀만들어야겠네요..

[칼라]

지퍼달기 어려웠는데 방법 감사합니다.

[소롯길]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여전히 부지런 하게 솜씨 발휘하고 계시네요.

전,그간 아들아이 결혼 시키고
내년 2월 딸아이 결혼 준비로 바삐 지내느라 컴과는 친해지지 않았어요.

저도 안젤라님 처럼 바느질 솜씨가 있었음,딸아이 혼수 일부를 챙겨 보낼수 있었을텐데~~~
아쉬움과 부러움이 교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