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바늘 한번 잡아본적 없는 이웃맘의 세번째 작품이죠...
처음부터 가방을 하면 안될것 같아 젤로 첨에 만든것이 똑딱이 동전지갑...
두번째 파우치를 만들고 참 그 담으로 카드지갑을 만들고 완성한 가방입니다...
저도 놀라고 다들 놀란 작품이죠 ㅎㅎㅎ
가방이 꽤나 두꺼워서 누비는게 장난 아닌데..이 친구...이걸 5일만에 완성했답니다...
뒤도 똑같이~~
밤을 새워가며 누볐다네요...취미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해도 성격상 안되나봐요...
정말 예쁘게 해서 겨울에 교회갈때 들고 간답니다...
너무 잘해서 찍어둔 친구의 가방 한번 올려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멋지네요. 명품보다 나아요. 잘하셨어요.^^
오~ 이뻐요~
이런거는 패키지로 구매하는 건가요? 아님 직접 재단하신건가요?
퀼트에 폭 빠졌다가 손 놓은지 십년인데 가방같은 것은 만들어보고싶어요.
요즘 정말 세상좋아졌어요..
검색창에 퀼트만 치면 쏟아져나옵니다...
패키지구성으로 사시면 설명서도 있어서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단,,실은 따로 구매 꼭 하셔야해요 ㅋㅋㅋ
저도 교수님 가방 선물 해드리고 싶은데
솜씨가 없어서
바느질 솜씨 있어야 겠죠
저정고 하려면
기본적인거 3~4가지만 하면 누구든 가능한게 퀼트가 아닌가 싶어요...
꼼꼼하게만 하면 되거든요....
처음부터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 가방 망칠순 없잖아요 ㅎㅎㅎ
누비는거라 하심은...
저걸모두손으로 누볐다는 말씀이신지
재봉틀로 누빈건지 궁금합니다
가방이 정말예쁘네요^^
퀼트 누빔은 다 손으로 해요...그래야 예쁘죠..아닌가~~
저흰 다 재봉틀도 없을 뿐더러 사용할 줄도 몰라요 ㅎㅎㅎ
큰 이불같은건 테두리 바이어스처리할때 미싱을 이용하면 편하고 튼튼하겠죠..
저걸 5일만에요??
거의 온종일 저것만하셨나봐요.. 정말 이쁩니다..^^
이 친구의 성격이랍니다...
요 전 사진 "티파티에서 아침을"가방은 제가 한건데.. 전 한 달 걸렸어요..
매일 한 두시간씩 애들 학교 간 사이에 했죠 ㅎㅎㅎ
처음엔 만지면 그래요...밤새우는건 다반사죠..
근데 골병 들어요...
그래서 이번엔 저 혼자만의 약속을 했죠..하루에 두시간을 절대 넘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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