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내가 만든 인형옷~*

| 조회수 : 6,44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5-17 17:02:00

토너돌에서 벳시맥콜 시리즈로 나온 아이들입니다..

왼쪽부터 제인,벳시,드류,바바라예요~~

크기는 14인치 정도 이구요..

의상은 제가 만들어 입혔습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2.5.17 6:21 PM

    신체 비율이 아이들과 비슷하네요.(머리만 유난히 큰 인형이 아니네요)
    저렇게 작은 옷은 만들기 힙들텐데, 디자인도 색상도 참 예쁩니다.
    인형들의 야무진 입매가 귀여워요.^^

  • soojini
    '12.5.17 10:28 P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아이들 보다 훨씬 작은애들도 많답니다..
    얼굴이 손톱만한 애들에게도 옷 만들어 입히시는 분들 뵈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 2. 정경숙
    '12.5.17 6:33 PM

    인형옷도 은근히 손 많이 가던데..
    다림질까지 싹 하셔서 입혀 놓으니 넘 이쁘네요..
    걘적으론 인형 좋아라 하는데..
    둘째가 아직 어린 관계로 애들 놀이옷만 좀 만들어 주네요..

  • soojini
    '12.5.17 10:48 PM

    만들기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손이 많이 가는 의상도 있구요 그렇지 않은 것도 있으니까..
    꼬마가 많이 좋아하겠어요..
    엄마가 만들어 주는게 최고잖아요~*

  • 3. sm1000
    '12.5.17 7:26 PM

    너무 잘 만드셨네요
    근데,, 왜 전 좀 무서운 느낌이..ㅋㅋ

  • soojini
    '12.5.17 10:52 PM

    눈동자가 조금 그렇지요..?
    저도 가끔 그렇게 느낄때도..ㅎㅎ
    제가 작업하는 방은 거의 인형으로 도배되어 있거든요..
    손님들 오시면 그방에서 못 재웁니다..
    무서워들 하시거든요~

  • 4. 푸른강
    '12.5.18 8:28 AM - 삭제된댓글

    어머 어떻게 만드셨을까나....대단한 능력이세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근데 애들이 얼굴은 다 똑같이? 생겼네요ㅋ

  • soojini
    '12.5.18 3:16 PM

    예~~다들 비슷하게 생겼어요..
    얘네들 동생들도 있어요~
    담에 기회가 되면 소개시켜 드릴게요~*

  • 5. 크리스티리
    '12.5.18 2:15 PM

    와.. 저 어렸을때 정말 꿈이 저렇게 인형 옷 잘만들어주는 엄마, 고모 되는것이었는데..
    그래서 천도 많이 모았었는데..
    정말 너무 부럽네요..
    손재주 없어서 인형옷은 못 만들고 울 딸 가지고 인형 놀이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네요..

  • soojini
    '12.5.18 3:19 PM

    딸이 있어 좋으시겠어요~!
    저한테도 하나만이라도 주실것이지..에고~
    오히려 제가 부럽습니다요~*

  • 6. 오늘하루
    '12.5.19 12:19 PM

    우와 대단하세요~ 저리 작은 옷이 더 손이 많이 가고 힘드실텐데...진짜 사람옷은 엄청 잘 만드시겠어요..
    손바느질로 하셨나요? 재주가 대단하세요~

  • soojini
    '12.5.22 8:32 AM

    아니에요~ 사람옷 만드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어렵다기 보다는 힘이 들지요~
    일단 덩치도 크고...
    그리고 손바느질로는 저렇게 안나와요~
    공업용 미싱으로 작업합니다..
    가정용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공업용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속도도 빠르고 일하기 수월하네요~ㅎㅎ

  • 7. 토실
    '12.5.21 11:16 PM

    경지에 이르신 분 같아요. 저는 발도르프 인형이랑 인형옷 만들어 봤었는데 제 인생에 단 한번이다 이러면서 했어요. 그 후론 애가 아무리 졸라도 새옷을 안 만들어주고 있어요.

  • soojini
    '12.5.22 8:40 AM

    왜요~아이가 고만할때 조르잖아요..
    크고나면 만들어 준다해도 안한다고 필요없다 할거예요..
    그러지 마시고 아이랑 만들어 보세요..
    정서발달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 8. eofldls
    '12.5.22 10:49 AM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정말 부러워요

  • soojini
    '12.5.25 11:26 PM

    감사해요~~! 꾸벅..
    저 역시도 솜씨 좋으신 분들 뵈면 엄청 부러워요~
    글 맛깔나게 잘 쓰시는 분들도 부럽구요~ㅋ

  • 9. 마루엄마
    '12.6.10 12:18 AM

    피부색이랑 헤어스타일에 디자인과 색상이
    넘 잘 어울려요
    전문가 이신거 같네요~ 정말 잘만드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4 느낌은 조금씩 달라도 같은 모양, 알록달록 빵빵한 동그.. 8 저녁6시 2012.06.14 5,806 1
2273 퀼트가방 6 빨간머리 앤 2012.06.14 7,711 1
2272 마당 22 silvia 2012.06.12 11,714 3
2271 작은 이불입니다^^ 27 소원성취 2012.06.10 10,191 2
2270 이번에는 곰돌이 키홀더를... 5 soranim 2012.06.09 5,889 1
2269 내 맘대로 만든 바디팬츠? 몸통 바지? 10 4각4각 2012.06.08 7,039 1
2268 스탠드 등으로 거실 분위기 연출 11 janoks 2012.06.07 9,120 2
2267 내가 만든 명품짝퉁 가방 ver.2 37 크림베이지 2012.06.05 20,023 4
2266 여름에 유용한 물병주머니 11 울산댁 2012.06.05 8,226 1
2265 여러가지 여름모자~* 17 soojini 2012.06.05 7,938 0
2264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퀼트 가방) 8 베플리 2012.06.05 6,905 2
2263 마우스 키홀더 3 soranim 2012.06.05 4,189 0
2262 여름용 가방을 만들었어요^^ 13 소원성취 2012.06.04 6,422 1
2261 으허헉, 베란다 텃밭에 진딧물이 생겼어요~~!!! 11 remy 2012.06.03 17,249 0
2260 내가 만든 명품짝퉁 가방 ver.1 37 크림베이지 2012.06.02 13,967 1
2259 완전소중한 나의 데일리 가방 36 크림베이지 2012.05.30 12,907 5
2258 정말 오랫만에 앞치마 들고 왔어요^^ 5 백만순이 2012.05.29 6,405 2
2257 인견으로 만든 낮잠이불 23 4각4각 2012.05.28 11,287 3
2256 우리집베란다정리했어요 9 한국화 2012.05.28 11,144 1
2255 튤립 아플리케 가방 16 크림베이지 2012.05.27 7,267 5
2254 고구마모종...왕초보라 부끄... 5 윤주 2012.05.27 5,874 0
2253 텃밭 중간 보고~~ 양귀비 꽃이 피었습니다. 18 미주 2012.05.25 8,173 0
2252 미완의 십자수... 14 솜구름 2012.05.24 7,183 1
2251 눈사람 보세요.... 6 yaani 2012.05.23 4,849 0
2250 선물 8 크림베이지 2012.05.23 5,279 2
2249 보고만 있어도 흐믓하네요~~ㅋㅋ 예쁜 원단들 뭘 만들까.. 20 4각4각 2012.05.23 8,392 1
2248 오랫만에 올려봅니다...린넨원피스 12 4각4각 2012.05.22 9,654 1
2247 처음으로 입을만한 옷을 만들었어요^^ 10 솜구름 2012.05.20 7,363 0
2246 퀼트로 만든 곰인형 7 煙雨 2012.05.17 7,017 0
2245 내가 만든 인형옷~* 17 soojini 2012.05.17 6,4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