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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각 숄더백

| 조회수 : 7,358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3-05 08:40:24
퀼트가방 --- 4조각 숄더백

퀼트는 멀쩡한 천을 조각조각 잘라

다시 이어붙이는 과정을 거쳐 여러가지 물건들이 나옵니다 ㅎㅎ

이번에 만든 숄더백은 조각이 커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만들수있는 가방입니다.


4조 각 원단을 이어놓은 모양입니다.

바닥에 들어갈 부분입니다.

가방 안쪽에 들어갈 부분입니다.

 솜을두고 퀼팅한 후 옆면과 밑면을 이어놓았습니다.

 퀼팅은 3줄만 해 주었어요.

 안감을 넣어 마무리하고 가방끈을 달아 완성했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림베이지
    '12.3.5 9:49 AM

    앞집 언니가 퀼트하는 저를 보고 그랬어요~
    아니 멀쩡한 천을 잘라서 또 다시 고생스럽게 이어붙이고..도대체 왜그래???
    더 예쁘잖아!!그러긴 했지만 그소리 듣고 서로 쳐다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ㅎㅎㅎ

    가방 예뻐요~~~얼른 가벼운 옷입고 가볍게 들고다니면 좋겠어요^^

    근데 전 저렇게 안감을 통으로 넣는거 참 못해요.
    재단을 제대로 못하는지 안에 넣으면 우글쭈글 막 울어요..ㅠㅠ

  • 안젤라
    '12.3.5 11:23 AM

    제가 생각해도 웃기기는하지만
    조각이 작을수록 많을수록 이쁜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사이즈가 약간 크게 재단된게 아닐까요
    너무 크거나 작지 않으면 잘 맞을거 같아요 ^^

  • 2. 선인장
    '12.3.5 10:43 AM

    사진으로 작품보니 훨 고급스러워요 자주 가지고 나가요 감사드려요

  • 안젤라
    '12.3.5 11:24 AM

    선인장님의 속성 바느질로 단기간내에 많은 가방을 만드셨어요
    자주 들고 다니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

  • 3. 4각4각
    '12.3.5 11:08 AM

    퀼트는 잘 모르지만 보면 참 좋아요....^ ^

    그런데 왜 도전할 생각을 못하는지...ㅋㅋ

    안젤라님이랑 잘 어울릴듯해요.... 그래서 만드셨겠지만...^ ^;

  • 안젤라
    '12.3.5 11:26 AM

    처음 도전할때만해도 저런 가방이나 소품들을 어찌만드나 했는데
    해도해도 재미나네요
    요즘 매주 수요일 82식구들과 함께 바느질하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

  • 4. 앨리스
    '12.3.5 11:43 PM

    저도 첫애친구엄마에게 배워서 요즘 아이들 필통하나씩 만들고 있는데
    요렇게 재밌는게 어디 또 있는가싶어요~진작에 할껄..막내가 23개월이라
    애기 재우고 밤마다 삯바느질하는 여인네처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울신랑은 요즘 절 최사임당이라고 불러줘요~ㅋ)
    작품의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만족도는 최고예요~
    근데 제가 만들고 있는 필통 천이 여기 다 들어있어 신기하네요..
    요 천들이 유명한건가요?^^; 가방 너무 단아하고 예뻐요..다음엔 저도
    요런 가방도 만들어보고 싶네요..초보가 욕심이 너무 과한걸까요?^^

  • 안젤라
    '12.3.6 12:16 AM

    반갑습니다 최사임당님 ㅎㅎ
    퀼트작품들은 진짜 만족도가 최곱니다
    필통 만들어 보셨으면 요런 가방도 충분히 만드실수 있으세요 ^^

  • 5. 여우꼬리
    '12.3.13 11:33 PM

    안젤라님 저 퀼트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마구마구 의욕 돋게 하시는데 안경부터 다시 해야해요.
    ㅠㅠ
    저 .. 마카롱 재료 파는 곳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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