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임의 게시판에서
옳은 일을 봐도, 그릇된 일을 봐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성토하면서 자신은 가장 의인(義人)이라고
자만(自滿)에 빠진 이들을 발견한다.
이런 이들은 참 불행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삶의 질은 긍정적이고 그럴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할 때 높아간다.
그러니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고
찾아가면 견디고 이길 수 있다.
자만심(自慢心)이 자신을 그르치고
오만(傲慢)한 마음이 교만(驕慢)으로 이어지고
결국 도태(淘汰)되고 만다.
있는 것들을 정리하다 보니
다음에 쓸 것 같아 버리지 못한 것이
쓰레기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은 버리는 지혜를 동원해서 주변을 정리하고
단순하게 사는 것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싶다.
뭔 불평이 그리 많고 못마땅한 것들이 많은지
듣기 싫어 귀를 닫고 보기 싫어 등을 돌리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고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인정해 주고 싶어도
다가설 수 없으니 내 마음도 불편해진다.
그러니 상종하지 않는 것도
서로가 얼굴 붉힐 일이 없으니 이 또한 편할 일이다.
그러니 악성댓글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망하기를 바라지 않지만 결국 그들 스스로 폭삭 망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