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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동주민냥.

| 조회수 : 1,34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9-22 10:17:30

안녕하세요.춘식맘입니다.


같은 입주민 콩이 입니다.
요 아래 꼬맹이는 콩이 새끼들입니다.

콩이는 제가 밥을 주는 바깥냥이 입니다.

아직 애기냥이인데 출산까지해서 맘이 짠합니다

그래도 새끼4마리가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서 밥줄때마다 행복합니다.

 

제 주인님(춘식)한테 약간은 미안하기 하지만요.ㅋㅋㅋ 

춘식아 그래도 엄마는 세상에서 니가 제일 이뿌고 사랑스럽단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25.9.22 11:14 AM

    보는 순간 황조롱이인줄~
    귀엽고 안타깝네요.
    길위의 생명이라서~

  • 2. 챌시
    '25.9.22 12:02 PM

    춘식아…
    너무 느긋하고 평안한모습, 귀염귀염
    아직.어려보이는 엄마 콩이와 귀여운아가들
    윈글님덕에 건강히 잘자라겠어요
    감사해요, 복 많이.받으세요^^

  • 3. 나무상자
    '25.9.22 4:35 PM

    집없는 고양이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 특별한 짝사랑에 스스로 놀라지 않나요?
    하지만 그것이 짝사랑이 아니라 그들의 우리에 대한
    더 큰 사랑임을 곧 알게 되고요♡

    이쁘기도 이뻐라♡
    부디 아파트 주민 모두가 다 이해해주고 화단 한자리 내주시길 기원합니다.

  • 4. 야옹냐옹
    '25.9.22 5:39 PM

    넘넘 이쁘고 귀엽네요. 부디 중성화가 되었으면...

  • 5. 그레이매니아
    '25.9.22 11:07 PM

    너무 아가네요ㅠ 너무 귀엽지만 또 넘 짠한..

  • 6. 똥개
    '25.9.24 9:04 AM - 삭제된댓글

    현재 구청에 신고했고요.
    아직 콩이 새끼들이 어려서 10월 중순쯤에 구청직원과 다시 상의해서 중성수술 할것에요.

  • 7. 똥개
    '25.9.24 10:45 AM

    현재 구청에 신고했고요.
    아직 콩이 새끼들이 어려서 10월 중순쯤에 구청직원과 다시 상의해서 중성화수술 할것에요.

  • 8. moomin11
    '25.9.25 7:22 AM

    넘 넘 예쁘네요 콩이도 새꾸도
    얼른 중성화해서 콩이 새꾸안낳고 홀가분하게 살길 길위에서 임신 출산 양육 넘 짠해요
    저희동네냥이들은 3~4년 걸쳐서 거의 중성화 다 했어요 참 중성화하고 될수있으연 2주가는 항생제 주사 맞춰주심 좋아요 저희동네는 추가금내면 맞춰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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