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빨강과 파랑으로 분단된 것을
투표의 결과로 또 다시 동서의 분단으로 이어집니다.
이념과 사상이 무너졌어도
군사계엄은 나만 아니면된다는 이기적인 사고가
더 강했다는 결과로 보입니다.
유신과 군사독재의 아픔을 직접 당하고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친일의 세력과 그 후손들 처럼
그 혹독하고 무서운 테러도 용인하면서
자신의 이익의 기회로 삼아 호사를 누립니다.
이제는 그 잔재를 청소하고
굳건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다져가야 합니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