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줄때도 정확히 1미터 유지
절대 노터치 고수하는데 오늘은 이렇게
집 정원에서 놀고있네요 ㅋㅋ
밥 줄때도 정확히 1미터 유지
절대 노터치 고수하는데 오늘은 이렇게
집 정원에서 놀고있네요 ㅋㅋ
아이고야~♡
이거슨 화보 아닙니꽈!!
첫번째 사진은 진짜 넘x넘 예쁘다요
사진 감사해요~~~
냥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아... 너무 너무 귀여워요.ㅎㅎ
나무 타는 자세 좀 보소~
얼굴도 방실방실 되게 순해 보이고 이쁘네요~
길냥이 밥셔틀 다닌지 5년차~~~
이케 이뿐 길냥이 만나기 힘들어요.
냥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이뿐 마당 진심 부럽습니다. ^^
너무 귀여워요~~ 요녀석 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어휴~ 진리의 노랑둥이
달콤 말랑 인절미같아요^^*
우왕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나무 타는 고양이라니...!!
아이고 뽀얗고 예쁜 치즈냥이네요! 천연캣타워 등반 솜씨도 아주 훌륭하구요ㅎㅎㅎ
그런데 보니까 귀컷팅이 안되어있네요. 유리병님, 애기 tnr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지역마다 다르긴하지만 요즘엔 캣맘이 별로 신경쓸 것도 없어요. 마침 주택이시니 덫 놓는 것도 크게 어려움 없으실 것 같아서요.
하루앞도 모르는 짠한 길냥이들 묘생에 안타까운 병이라도 예방하면 좋겠지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여기 세종 작년에 신청해놨는데 제 앞에 100명 웨이팅이네요 ㅠㅠ
아니,,, 길냥이 너무 이뻐요. 미모가 보통이 아닌데요? 집사님이 잘 챙겨주시니 포동포동 윤기 자르르. 계속 정원에서 이쁨 받으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쁜 애 라니 ... 얜 정말 입양되면 좋겠네요 ㅠ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TNR하지 말고 행복하게 명대로 살다가게 해주세요.
앗.TNR해주고 6년째 제가 밥먹이는 동네 냥이가 15마리 입니다.
남들이 보면 큰 멍멍이인줄 알아요.
덩치가 커서요.
도시에서 TNR은 필요하답니다.
마크로님, tnr을 하면 고양이들이 불행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365일 가임기라 시도때도 없이 임신하는 암컷들, 그로 인한 자궁축농증 등의 질환, 죽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수컷들의 영역다툼, 과연 tnr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양이들이 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생은 명대로 살다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우리나라 길고양이만큼 천대받고 미움받는 생명이 또 있을까 싶어요. 이왕 태어난 아이들이야 어쩔 수 없다지마는 최대한 개체수 조절이라도 해야 학대라도 줄겠지요..
우와~이렇게 예쁜 길냥이는 보다보다 첨 보네요.무엇보다 귀티나요^^ 성격까지 좋다니 모셔야 겠는데요?
정원이 너무 아름답네요.
냥이도 행복해 보여요
나무상자님, 요리는 밥이다님,,맞는말씀 감사해요.
저는 요즘,,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통덪 들여다 보는 바쁜 나날들 입니다.
길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편안한 삶을 보장해주는게 중성화 에요.
그러니까,,나라에서 무료로 지원해주는 거구요. 개체수 조절..고양이 씨를 말리려는
무서운 제도가 아니라,,한 아이라도 잘 먹이고, 밥자리에서 안떠나고, 본능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거나, 같은 형제와 부모고양이를 물어뜯어 내쫓지 않고도 평화롭게
살아갈수 있는 아주 중요한 서비스 입니다. 한배에서 낳아 엄마랑 살다가도
엄마가 발정이 한두달 안에 나버리면 자기 새끼 다 갖다가 여기저기 버리거나,
아니면 스스로가 멀리 떠나요. 새로운 숫놈은 전에 키우던 암놈의 새끼들은 물어죽이기도
합니다. 쫓겨나가서 도망가다가 어이없이 로드킬 당하는거에요. 발정이 나면,
자기 형제도,,자매도 남매도 잊어요. 그냥,,번식의 노예가 됩니다. 너무너무 슬픈일을
눈앞에서 봤어요. 제발,,한아이라도 오래 거두고 보시려면 꼭 중성화 하세요.
저도 중성화가 무슨 커다란 죄짖는 일인줄 알고, 무시하고 밥만 챙겨주다가
처음 길에서 알게된 아이를 잃었어요. 허피스가 심한 아이였는데,,,노란고름이 너무
끔찍한 모습이었는데,,사람 바짓가랑이에 부데고,,살고싶다고 몸을 계속 부비는
개고양이 였는데...잡아서 병원가서 주사 맞히고, 치료까지 받아놓고,
중서화는 않해줬더니..결국 한두달 만에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어요.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받았던 그때,,,중성화도 했었어야 합니다.
그때는 정말 몰랐어요..그 덕분에 전 지금도 주변에 눈에 띄는 아이들 전부 중성화 보내느나
봄이면 정신이 없어요.ㅎㅎㅎ 오늘도 한마리 보냈어요.
유리병님, 조금 수고스러우시겠지만,,중성화 부탁드려요. 구청에 말하면 통덪 빌려주고요.
통덪 사용이 쉽습니다. 좋아하는 캔 하나만 따놓음,,되요. 대신 모든 마당의 사료는
거둬주시고요. 잡으면 바로 전화하면, 구청에서 데려가고 데려간 그자리에 방사합니다.
남자아이일것 같은데,,하룻밤만 병원에서 자고 다음날 퇴원이에요.
여자아이라면 3~5일,,주말끼면 5일 넘게 있다 오더라구요.
그럼,,저 마당에서 너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다갈거에요.
치즈가 너무 이뻐서 이말씀 않드릴수가 없네요.
중성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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