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한 새싹들이 세대를 교체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시대가 도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MZ 부모 세대는 기본 적인 어휘조차도 이해를 못해
소통이 안되니 큰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나라의 단어가 이상하게 변해 갑니다.
줄임말과 조합된 말들이 단어가 되어 통용되니
사전에서 조차도 찾지 못합니다.
기본적인 낱말을 알지 못하면서
이상한 단어들만 만들어 대니 심히 걱정이 됩니다.
스마트 기기는 잘 사용하면서 머리 속에 정보를 저장하려 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것 같지만 점점 멍청해져 언어 구사도 저급해저 가고
겨우 의사 소통만 가능해지는 세대가 되어 갑니다.
남의 일에 오늘도 쓸데 없는 걱정을 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