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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집착녀 한때는 얼짱냥

| 조회수 : 4,404 | 추천수 : 1
작성일 : 2025-04-22 18:18:40


자기 전용 방석에






 



뭐해! 

폰 그만하고 거실 나가자고!!

침대 머리맡에서 시위중인 스도거냥이에요.

 

관상보니 어떤가요?

귀엽고 이쁜것도 어느정도지 이토록 집착이라니

피곤합니다.

5도2촌 (sunshine123)

꽃 심고 나무 심는 봄. 텃밭 바쁜 여름. 구절초 꽃길 흐드러진 수확의 가을. 내년 정원일 구상하는 긴 겨울. 5도2촌 도시농부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5.4.22 6:28 PM

    아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저도 제 껌딱지 외동묘 집사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체가 제 일상을 빼곡히 채우고 있다는 사실에
    매일 감사드려요
    원글님도 너무 예쁜 냥이와 행복하세요^^

  • 5도2촌
    '25.4.22 6:33 PM

    내새끼 이쁘다니 기분 좋아요

  • 2. 승아맘
    '25.4.22 6:34 PM

    아이구야..너무 이쁘잖아요~
    그정도는 참으셔도 되겠어요..이쁜걸로 다 용서가 됩니다

  • 5도2촌
    '25.4.22 6:36 PM

    맞아요.
    이쁜걸로 용서되죠 ㅜㅜ

  • 3. 뚜비뚜빠
    '25.4.22 6:34 PM

    힘 있는 눈에 새초롬한 분홍코라... 묘상이 조쿠나!
    한 다섯 살로 보이는 동안 냥이네요.

  • 5도2촌
    '25.4.22 6:36 PM

    네.
    최강 동안냥이에요.
    자기도 아긴줄 알고요.

  • 4. 관대한고양이
    '25.4.22 6:34 PM

    상상하니 더 사랑스러워요~!!

  • 5도2촌
    '25.4.22 6:38 PM

    너무 집착해서 너도 힘들겠다해요.
    늙으면 심드렁해야 정상인데요.

  • 5. 123234
    '25.4.22 6:38 PM - 삭제된댓글

    아이쿠 너무 귀여워요 예쁘게도 생겼네요!!

  • 5도2촌
    '25.4.22 6:41 PM - 삭제된댓글

    ㅎㅎ 얼굴이 쫌 예쁩니다.

  • 6. 123234
    '25.4.22 6:39 PM

    아이쿠 너무 귀여워요 예쁘게도 생겼네요!! 자기딴엔 엄마가 늑대한테 물려갈까봐 지키는거랬어요 ㅋㅋㅋ

  • 5도2촌
    '25.4.22 6:43 PM

    오호 그런가요?
    어찌 그리 엄마한테서 눈을 못뗄까요.
    우리냥이 진기묘기해서 유튜브 찍자해요^^

  • 7. 초록
    '25.4.22 6:46 PM

    16살인데 나이티가 안나요. 엄청 사랑해주신거 같아요. 눈빛이 살아있네~~

    혼자 있는 애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얼마나 심심하겠어요. 사람은 가족도 친구도 인터넷도 쇼핑도 직장도 여러가지 바쁠거리가 많고 흥미 있을 일이 많은데 애는 집안서만 갇혀 혼자 있으니 얼마나 심심하겠어요. 유일한 낙이 주인이랑 교류하는건데 어쩔수 없죠 ㅋ 마당있는 집이면 마당서 놀고 할텐데 아파트면 집에서 심심하죠.

  • 5도2촌
    '25.4.22 6:53 PM

    마음이 젊어 그런가 잔병치레도 없고
    건강한데
    그루밍을 예전보단 자주 안하고
    털 빗기는것도 오래 못참네요.
    그외엔 늘 행복해 보이구요.

  • 8. 요리는밥이다
    '25.4.22 7:36 PM

    제가 묘상을 좀 보는데 말이죠ㅎㅎ
    가만 보자, 딱 보니까 오래오래 건강하게 집안 서열 1위로 호령할 상이네요!!!ㅎㅎㅎ
    저의 최애 반고등어 이쁜이! 자주자주 자랑해주세요!

  • 9. 챌시
    '25.4.22 8:19 PM

    세상에, 두살이라고해도 믿을 최강동안 이에요.
    무엇보다 건강해보여 기뻐요.
    저희챌시도 늘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토리가 있어도, 늘 제옆에만 딱붙어있다가,
    잘때는 누나방으로 갑니다. 왜냐면, 안방은 토리구역
    이거든요. 자기들끼리 그런 약속을 했나봐요.

  • 10. 예쁜이슬
    '25.4.22 8:22 PM

    귀티가 좔좔 진짜 예쁨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아요
    어쩜 나이가 들어도 얼굴이 저렇게 귀여운 아가냥같나요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길~♡

  • 11. Juliana7
    '25.4.22 9:26 PM

    종일 엄마만 쳐다보는 냥이가 있고 지 혼자 놀기바빠
    쳐다도 안보는 냥이가 있어요
    그래도 엄마 껌딱지편이 낫습니다.

  • 12. 띠띠
    '25.4.22 10:10 PM

    와~!! 16살요???
    진짜 서너살로 보여요
    냥이계의 최강 동안이네요
    게다가 여전한 집착냥이라니. ㅎㅎ
    이쁘기도 되게 이쁘구요

  • 13. 나무상자
    '25.4.22 11:55 PM

    입양 하신 계기도 궁금합니다^^
    애기 때는 눈에 넣어도 안 아팠겠어요♡
    그땐 사료도 신통찮았을때였지요?

  • 5도2촌
    '25.4.24 5:05 PM

    어느 대학생이 길냥이를 식구들 피해 자기 방에서 키웠는데 그 길냥이가 출산을 했고요.
    더는 어쩔수없어 고양이 카페에 글을 올렸고 아깽이 우리 애기를 데리러 언니오빠까지 온가족이 총출동, 16년전 의정부 가서 모셔 왔어요.
    같이 크던 최애 초딩 언니도 성인 되어
    학교로 직장으로. 독립해 버려서 가~끔 보게 되니 궁디팡팡 잘해주는 아빠한테 집착하다가요.
    이제는 맘대로 꾹꾹이하고 배에 앉아 얼굴 이리저리 제 맘대로 만질 수 있는 엄마한테 집착해서 노년을 골골골 행복히 보내고 있네요.

  • 14. ...........
    '25.4.23 10:58 PM

    제 로망 고등어냥!!! 너무 예뻐요...(울집 냥이 미안..ㅋㅋ)
    저런 예쁜 냥이가 집착 하면 심장에 무리 가겠어요.
    울 집 냥이가 제 건강 걱정해서 안 그러는 걸까요.. 전 제가 냥이한테 집착 하거든요.ㅠㅠ

  • 15. joann
    '25.4.24 1:25 AM

    미묘네요~

  • 16. .,.,...
    '25.4.26 12:19 PM

    이쁘면 다다!

  • 17. 민쥬37
    '25.4.27 5:42 PM

    묘르신. 완전 동안이세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울집 냥이들도 요로코롬 이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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