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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관계를 위해

| 조회수 : 39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3-13 08:50:27

 

관계가 건강 하려면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서로가 주고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면 관계는 뒤틀린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기도  내 시간은 부족하다.

 

그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며

허비된 시간은 내가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내가 참 이기적이다.

그래서 관계가 안 좋은가 보다.

 

그래도 손절할 만한 사람은

오래 둘수록 서로가 유쾌하지 않기에  곁에 두고 싶지 않다.

 

손절할 사람을 찾기 전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진지하게 만들어 보자.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들에게 요구하거나  행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나나 잘하자

내 관계가 건강해야  또 다른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3.13 12:20 PM

    뭐든 상대적인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까지
    가까이 두고 싶지 않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거고요
    근데 참 이상해요
    만날때마다 기쁘고 행복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고 화가 솟구치게 만드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런거에요?? 아놔 진짜...;;;

  • 도도/道導
    '25.3.14 4:14 PM

    관계형성은 내가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심성과 인성이 동반되는 것이기에 버려진자들의 모습이라고봅니다.
    그래도 같이 사는 세상이니까 어울려 살아야죠
    타지고 얼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말입니다~ ^^
    오늘도 그런 세상에서 비참해 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 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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