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름답고 우아해 보여도
입에 들어가는 것과 눈앞의 이익 앞에는 품위도 체면도 물 건너간다 .
날이 갈수록 그런 일들의 빈도가 잦아진다 .
꼰대 같은 소리지만
상하도 구분이 없고 좌우도 상실한다 .
던져진 먹이 앞에서 난투가 벌어지는 원앙을 보며
예쁘고 아름다운 생각은 사라지고
실망과 함께 얄미움 밀려온다 .
그렇지만 예쁘다
그래도 모든 것이 용서되지는 않는다 .
도도의 일기
외모가 아름답고 우아해 보여도
입에 들어가는 것과 눈앞의 이익 앞에는 품위도 체면도 물 건너간다 .
날이 갈수록 그런 일들의 빈도가 잦아진다 .
꼰대 같은 소리지만
상하도 구분이 없고 좌우도 상실한다 .
던져진 먹이 앞에서 난투가 벌어지는 원앙을 보며
예쁘고 아름다운 생각은 사라지고
실망과 함께 얄미움 밀려온다 .
그렇지만 예쁘다
그래도 모든 것이 용서되지는 않는다 .
도도의 일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939 | 폭설 - 3월3일 아침 13 | 공간의식의느낌수집 | 2025.03.03 | 2,84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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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37 |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 유지니맘 | 2025.03.01 | 1,980 | 4 |
| 22936 |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 도도/道導 | 2025.03.01 | 1,293 | 0 |
| 22935 |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 도도/道導 | 2025.02.27 | 87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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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32 |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 유지니맘 | 2025.02.26 | 1,14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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