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눈이 많이 왔다.
새벽에 교회 마당이 하얗게 변했다.
눈 치우려면 또 땀을 흘려야 하는 힘이 마당을 녹일 것이다.
봄의 눈빛은 자신을시샘하는 눈을 녹이고
따스한 눈빛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몸과 마음을 열어달라고 손짓한다.
그러면 우리는 살랑거리는 부드러운 바람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유희를 한다.
나른하게 찾아오지만
활력으로 보상하고 녹색의 희망으로 눈 앞에 펼쳐진다.
도도의 일기
간밤에 눈이 많이 왔다.
새벽에 교회 마당이 하얗게 변했다.
눈 치우려면 또 땀을 흘려야 하는 힘이 마당을 녹일 것이다.
봄의 눈빛은 자신을시샘하는 눈을 녹이고
따스한 눈빛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몸과 마음을 열어달라고 손짓한다.
그러면 우리는 살랑거리는 부드러운 바람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유희를 한다.
나른하게 찾아오지만
활력으로 보상하고 녹색의 희망으로 눈 앞에 펼쳐진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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