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을 막아 옥정호가 되면서 섬이 하나 생겼습니다.
원래 이름은 외안날 이었는데 이제는 붕어섬으로 불립니다.
오늘 눈을 밟으며 국사봉에 올랐습니다.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는 옥정호의 하얀 붕어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눈이 또 엄정 옵니다. 눈과 씨름을 하며 아침을 열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흰눈과 시작하는 하루가 즐겁습니다.
올해는 태풍 없는 풍년의 기원해봅니다.
도도의 일기
댐을 막아 옥정호가 되면서 섬이 하나 생겼습니다.
원래 이름은 외안날 이었는데 이제는 붕어섬으로 불립니다.
오늘 눈을 밟으며 국사봉에 올랐습니다.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는 옥정호의 하얀 붕어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눈이 또 엄정 옵니다. 눈과 씨름을 하며 아침을 열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흰눈과 시작하는 하루가 즐겁습니다.
올해는 태풍 없는 풍년의 기원해봅니다.
도도의 일기
옥정호 안의 하얀 붕어 한마리...
하얀 지느러미와 꼬리가 너무 이뻐서
엔젤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흰눈이 축복처럼 내리고
올해 들에는 풍년을 기원해봅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엔젤이라 부고 싶네요~ ^^
올해도 무탈한 한해가 되기를 함게 기원합시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와....
무슨 SF영화속 한장면처럼 판타스틱한게
곧이어 하늘위로 UFO가 나타날 것 같아요ㅎㅎ
또 눈이 펑펑 내리는군요
겨울이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아쉬운 인사를 하는건가봐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겨울이죠~
춥고 눈이 많이 오고~ 배고프고?(배고프고는 빼고) ㅋㅋㅋ
두해 전에는 3월에도 눈이 왔어요~ 아직 겨울이 가려면 먼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죄송하지만...
붕어가 어디 있나요?
못찾겠어서요..,
꼭 찾아서 보고싶어요.
위에 예쁜 솔님이 안내도를 올렸네요~
참고 하시고 그래도 안보이시면 또 댓글 해주세요~
그러면 그려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오른쪽 끝에 길다란 하얀 것이ㅇ붕어인가요?
위에 다른 사진을 올려 볼께요
발견할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실제의 붕어가 아니라 금붕어의 형상입니다.
발견할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에 다른 사진을 올려 볼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3117 | 두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 1 | 도도/道導 | 2025.05.08 | 234 | 0 |
23116 | 5.7일 수요일 서초 .꽈배기 나눔 3 | 유지니맘 | 2025.05.07 | 571 | 0 |
23115 | 가을 같은 봄 2 | 도도/道導 | 2025.05.07 | 277 | 0 |
23114 | 밥그릇이 크다고 2 | 도도/道導 | 2025.05.06 | 400 | 0 |
23113 | 지방 소읍인데 이재명대표 오셨어요 | miri~★ | 2025.05.05 | 348 | 3 |
23112 | 5월 7일 수요일 7시 . 10일 토요일 4시 3 | 유지니맘 | 2025.05.05 | 935 | 0 |
23111 | 모든분들께 행운이 2 | 단비 | 2025.05.04 | 417 | 1 |
23110 | 연주자의 손길에 의해 2 | 도도/道導 | 2025.05.04 | 307 | 0 |
23109 | 아크로비스타 입주 2 | 도도/道導 | 2025.05.02 | 926 | 0 |
23108 | 신록으로 가는 길목 2 | 도도/道導 | 2025.05.01 | 403 | 0 |
23107 | 내 이름은 김삼순....다섯번째 16 | 띠띠 | 2025.04.30 | 986 | 1 |
23106 | 시골이 망해갑니다. 8 | 도도/道導 | 2025.04.30 | 1,292 | 0 |
23105 | 청계천 인사동 종묘 | 지나가다 | 2025.04.28 | 670 | 2 |
23104 | 유기견 봉사, 유기견 축제 안내 3 | .,.,... | 2025.04.27 | 852 | 0 |
23103 |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멍청해 갑니다. 4 | 도도/道導 | 2025.04.27 | 966 | 0 |
23102 | 시골집 2 | 레벨쎄븐 | 2025.04.26 | 1,122 | 2 |
23101 | 문대통령님 내외분 오늘 인스타 사진 3 | .,.,... | 2025.04.26 | 2,083 | 3 |
23100 | 몽환적 분위기의 차밭 2 | 도도/道導 | 2025.04.26 | 758 | 0 |
23099 | 마음은 봄에 물이 들고 2 | 도도/道導 | 2025.04.25 | 407 | 0 |
23098 | 덕덕이들의 봄날 15 | 덕구덕선이아줌마 | 2025.04.25 | 1,183 | 1 |
23097 | 쌩뚱맞지만 바질 사진. 4 | 띠띠 | 2025.04.24 | 1,373 | 0 |
23096 | 우전에 즐기는 차 밭 4 | 도도/道導 | 2025.04.24 | 956 | 0 |
23095 | 우리집 집착녀 한때는 얼짱냥 23 | 5도2촌 | 2025.04.22 | 4,339 | 1 |
23094 | 쓸모가 있어 다행이다. 2 | 도도/道導 | 2025.04.22 | 1,000 | 0 |
23093 |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5.04.21 | 96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