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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입춘

| 조회수 : 50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2-02 19:51:09

 

 



내일이 입춘이라는데

입춘첩을 문에 붙이고 봄을 맞이하고 싶어집니다.

연휴를 마치고 활기찬 봄 날을 맞이하는 기지개를 펼쳐봅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5.2.3 4:04 AM

    달필을 잘 알아볼 수는 없으나
    입춘대길 건양다경 일것으로 짐작해 봅니다.
    겨울이 깊었나 싶었더니 벌써 봄의 문턱에 와 있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 도도/道導
    '25.2.3 4:19 PM

    입춘대길은 빙고~ ♬
    건양다경이라 많이 씁니다.
    그런데
    저는 올해가 을사년이니까
    을사년에 많은 경사가 있기를 바라며 을사다경이이라 썼습니다~ ^^
    언제나 긍정적인 댓글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 예쁜이슬
    '25.2.3 7:50 AM

    오늘이 입춘인데 내일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온다네요
    아마도 봄이 오기전 마지막 추위가 되겠지요
    힘들게 오는 봄이라그런지 더욱 기다려져요
    모든 가정에도 소생의 기쁨이 가득한 봄이 되길 소망합니다

  • 도도/道導
    '25.2.3 4:23 PM

    추위가 오는 것은 걱정스럽지 않으네 눈 예고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까지 20 센티 이상온다는 데
    눈 치울 것이 두려워집니다 아직도 건강이 개운치 않은데......
    그래도 눈이 온다니까 즐겁기는 합니다~ ㅋㅋㅋ
    철 없는 논네라고 딸이 정신차리라네요
    늘 기쁨과 생기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고마워하는 것 아시죠~ ^^

  • 3. Juliana7
    '25.2.3 9:59 AM

    이제 비로소 봄인가 싶으니 또 춥네요
    입춘추위란 말이 있으니 좀 지내고 봄맞이 하세요.

  • 도도/道導
    '25.2.3 4:25 PM

    꽃시샘 추위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바람까지 합세해서 입춘이 무색해 집니다.
    그래도 봄 눈 녹는 듯하는 말이 있으니 추위가 별것이겠습니까~
    댓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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