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야할 길이라면

| 조회수 : 5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2-29 06:01:38

 

어제는 눈이 참 많이 왔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가야 합니다.

 

세상은 결코 녹녹치 않음을 알기에 협력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극복해 갑니다.

거기에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삶의 자취를 남기고 돌아보며

바르게 걷고 있는지를 확인해 가며 오늘을 완성합니다.

 

 

 

작은 힘이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것처럼

손길 하나 발자국 하나를 바르게 찍어갑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마당의 눈을 치우려면 한 시간이상이 걸립니다.

그렇게 내 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4.12.29 2:50 PM

    눈오는 호수 위에 정자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말이 되니 한 해도 돌아봐야 하고
    나이만큼 지나온 길을 되돌아 봐야 할 때가 되었네요.
    사진에 똑바로 걸어오신 발자국을 보니
    부끄러운 생각도 듭니다.
    어릴 때는 눈오는 날이 즐거웠는데
    이젠 눈치울 생각이나 운전할 때 어려운 일 혹은 눈길에 넘어질까 하는게 먼저 생각이 나서 반갑지 않기도 한다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가야 할 길이 인생길인데 담담하게 한 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이할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 도도/道導
    '24.12.30 11:18 AM

    댓글로 건안하심을 확인합니다. ^^
    늘 복된 삶과 함께 보람있는 새해를 준비하시고 맞이하실 것을 믿습니다.
    고마운 마음과 반가운 마음으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 예쁜이슬
    '24.12.29 3:32 PM

    항상 연말이 되면 다가올 새해의 계획을 새롭게 세우며
    여러가지로 다짐들을 많이 하는데
    늘 그렇듯 한해를 되돌아 보니 역시나 못한것,부족한것만
    보이네요
    그래도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열심을 다해 살다 보면
    그게 자국이 되어 결국엔 길도 되겠죠?ㅎㅎ

    여긴 눈소식이 없는데
    도도님 계신 곳엔 꽤 많은 눈이 내렸군요
    소복히 내린 흰 눈처럼 새해엔 모든 가정위에
    행복과 감사와 기쁨의 눈이 소복히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 도도/道導
    '24.12.30 11:20 AM

    "행복과 감사와 기쁨의 눈이 소복히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댓글처럼
    님께서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93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673 0
22992 홀쭉해진 개프리씌 5 쑤야 2025.02.24 814 1
22991 사람 사는 곳에 2 도도/道導 2025.02.23 537 0
22990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유지니맘 2025.02.23 1,121 1
22989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방울방울v 2025.02.23 1,372 1
22988 봄 눈과 봄의 눈 2 도도/道導 2025.02.22 485 0
22987 연금아 잘있니? 4 주니야 2025.02.22 1,025 1
22986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679 1
22985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466 1
22984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790 1
22983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1,024 1
22982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509 1
22981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494 1
22980 김새론 악플러 댓글. 옐로우블루 2025.02.18 1,666 0
22979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598 1
22978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338 0
22977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709 0
22976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도도/道導 2025.02.16 417 1
22975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2.16 362 0
22974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유지니맘 2025.02.15 1,668 0
22973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도도/道導 2025.02.15 547 0
22972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유지니맘 2025.02.15 563 0
22971 여름에 찾는 연지 4 도도/道導 2025.02.13 603 2
22970 사라진 상제루 4 도도/道導 2025.02.11 679 1
22969 겨울 바닷가에서 4 도도/道導 2025.02.10 71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