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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것이 아닌 것은

| 조회수 : 74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5-14 10:28:29

 

잃어버린 물건을 생각할 때마다
"깊은 슬픔"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이 말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붓으로 끄적여 봅니다.
 
미련을 버릴 때는 빨리 정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그렇게 잊을 것을 잊고 기억할 것을 기억해 가며
아쉬움과 미련 보다는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5.14 10:52 AM

    저도 그래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원래 없던 것이었고
    원래 내 것도 아니었다
    이렇게 맘 편히 생각하라는 남편한테
    괜스레 심통도 부리면서 말이죠ㅋ

  • 도도/道導
    '24.5.15 3:01 PM

    응석의 대상이 있으면 괜스런 심통은 당연합니다~ ^^
    그러니 내편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4.5.14 5:51 PM

    물건을 잃어버리면 왜 그렇게 화가 나고 억울한지...기어이 찾아내고야 말테닷 하면서 이를 갈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련을 못버리는건 미련해서 그런거 같아요.

  • 도도/道導
    '24.5.15 3:03 PM

    어떡합니까~ ㅠㅠ
    그래도 아까운것은 아깝고 더욱 생각나니말입니다.
    "미련을 못버리는 것은 미련해서 그런다"~ 명언입니다~ 글 한 꼭지 배워갑니다. ^^
    언제 써먹어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젬마맘
    '24.5.15 12:35 PM

    도도님
    글들이 저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행복하고요

  • 도도/道導
    '24.5.15 3:05 PM

    에구~ 과찬에 입꼬리가 올라 갑니다~!
    함께 행복할 수 있어 저도 즐겁습니다.
    그 행복 늘 유지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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