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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 조회수 : 9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3-26 10:37:39



친정근처왔는데 엄마 병원진료로 만나지를 못했어요.

집에 잠깐 들렀다 가라시길래 갔더니

이렇게 챙겨놓으셨네요.

 

쉽지않은 고달픈 인생속

엄마덕에 또 버텨봅니다.

 

제 나이 51, 엄마는 79세 

엄마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anyway (zziriring)

워너비리치워너비리치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4.3.26 10:52 AM

    핑그르~ ㅜ.ㅜ

  • 2. 김태선
    '24.3.26 10:52 AM

    나도 눈물.....

  • 3. 칠천사
    '24.3.26 11:44 AM

    "엄마" 라는 말에 글썽...언제나 들어도 좋은 "엄마"

  • 4. 예쁜솔
    '24.3.26 11:53 AM

    가슴이 찡하면서도 따뜻하네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저도 빌어 봅니다.

  • 5. Juliana7
    '24.3.26 7:31 PM

    에구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뭉클

  • 6. 새날열이
    '24.3.26 8:30 PM - 삭제된댓글

    엄마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곁에 계셔서…

  • 7. hoshidsh
    '24.3.27 7:27 PM

    ..장바구니까지 챙겨두셨네요
    저에게는 저런 행복이 없었지만
    저는 저런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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