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크리스마스 트리와 고양이

| 조회수 : 2,162 | 추천수 : 2
작성일 : 2024-02-01 11:58:13


지난번에 저희 아깽이 사진 올렸는데

어떤 분이 내년엔 트리 못하겠다고 하셔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다달라 ㅠㅠ

저렇게 트리안에...

전선이 많이 감겨 있어서 저날로 트리 해체 했네요 





옆에서 분탕치기 ㅋㅋ




1시간 동안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러더니



결국 지쳐서 잠들었네요 ㅋㅋ

 

정녕 고양이 키우면 트리는 못하는건가요?? ㅠㅠ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롤롤롤로
    '24.2.1 1:10 PM

    정말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 2. 챌시
    '24.2.1 1:11 PM

    저희집엔 화분이 거의 다 없어요. 친정엄마의 영향으로 4년전만해도,,테라스, 거실, 안방에도
    크고 작은 화분이 있었는데.. 모두 자동 처리 되더군요. 거기다 냥이가 먹으면 절대
    안된다는 독성이 있다는 풀도 있어서 바로 처리한것도 있구요.그런데, 네살 쯤 되면,
    활동성이 많이 떨어져요. 그때 다시 시도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아꺵이 시절에는
    진짜,,주의하셔야 해요. 아이 혼자 두실경우는 집안의 쇼핑백 봉투 비닐봉투등의
    손잡이 부분도 일부러 잘라 놓으시구요. 먹거나, 몸에 감아서 위험한것들은
    미리 치워두셔야 해요. ㅋㅋㅋ 그래도 너무 이뻐서, 모두 용서가 됩니다.

  • 3. 뿌니맘
    '24.2.1 1:43 PM

    저도 냥님 2마리(7살, 2살) 모시는 집사지만~~~
    애기냥이 넘~ 넘~ 이뿌네요. ^^

  • 4. 강아지똥
    '24.2.1 2:45 PM

    오너먼트 떨어뜨리고 전구도 깨물고~ 그래도 꿋꿋하게 하고 있어요.ㅎㅎㅎ

  • 5. 예쁜이슬
    '24.2.1 2:46 PM

    첫사진은 그냥 화보네요
    태엽감아 움직이는 냥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어쩜 예뻐도 저렇게 깜찍하고 예쁠수가 있나요
    아오 내 심장~♡

  • 6. 좌회전
    '24.2.1 3:04 PM

    꺅~~~

  • 7. 날나리 날다
    '24.2.1 4:54 PM

    어후~ 너무 귀엽네요 인형같아요

  • 8. Juliana7
    '24.2.1 5:16 PM

    지금이나 그렇지 크면 관심도 없어요. 쳐다보기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무서워서 안하긴 해요.^^ 전깃줄 씹다 사고난다 하더라구요.
    냥이는 너무 귀엽네요.

  • 9. 노란치즈
    '24.2.1 8:40 PM

    이제나 저제나 매일 들락날락 거린
    보람이 있었네요
    그냥 하나서부터 열까지 예쁘기만 합니다..

  • 10. ㄴㄴㄴㄴ
    '24.2.2 12:15 AM

    무슨 종인가요???
    이런 고양이가 있다니 세상에
    처음봐요

  • 11. 새의날개
    '24.2.2 12:21 AM

    너무 귀여워~~~

  • 12. Mate_Real
    '24.2.2 12:22 AM

    와 진짜 인형 같다

  • 13. juliamin
    '24.2.2 8:30 AM

    오~~너무 이쁘네요
    인형같애요
    원글님 무슨 종인가요?
    저도 키우고 싶네요

  • 14. 화무
    '24.2.2 9:09 AM

    자라는 모습 계속 지켜 보게 해주세요~~

  • 15. Rrrrr
    '24.2.2 9:48 AM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티쉬 숏헤어 입니다.

  • 16. 동물사랑
    '24.2.2 10:55 AM

    청순한 저 얼굴로 뭐든지 다 고장내버리죠.
    저희집에는 식물이 단 한 개도 없어요. 냥님 뜯어드실 보리싹만 끊임없이 공급하고있어요. 화병도 노노. 화병 꽃들 냄새맡고 뜯어서 맛도 보신답니다

  • 17. ㅣㅡㅡㅣ
    '24.2.2 11:06 PM

    완전 인형이네요. 종종 사진 올려주세요.

  • 18. 123234
    '24.2.12 1:22 AM

    끄아아아 너무 예쁘네요 트리에 고양이인형달은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11 모든분들께 행운이 2 단비 2025.05.04 82 1
23110 연주자의 손길에 의해 1 도도/道導 2025.05.04 110 0
23109 아크로비스타 입주 2 도도/道導 2025.05.02 534 0
23108 신록으로 가는 길목 2 도도/道導 2025.05.01 274 0
23107 내 이름은 김삼순....다섯번째 16 띠띠 2025.04.30 656 1
23106 시골이 망해갑니다. 8 도도/道導 2025.04.30 917 0
23105 청계천 인사동 종묘 지나가다 2025.04.28 540 2
23104 유기견 봉사, 유기견 축제 안내 3 .,.,... 2025.04.27 723 0
23103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멍청해 갑니다. 4 도도/道導 2025.04.27 835 0
23102 시골집 2 레벨쎄븐 2025.04.26 994 2
23101 문대통령님 내외분 오늘 인스타 사진 3 .,.,... 2025.04.26 1,872 3
23100 몽환적 분위기의 차밭 2 도도/道導 2025.04.26 648 0
23099 마음은 봄에 물이 들고 2 도도/道導 2025.04.25 343 0
23098 덕덕이들의 봄날 15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4.25 1,060 1
23097 쌩뚱맞지만 바질 사진. 4 띠띠 2025.04.24 1,270 0
23096 우전에 즐기는 차 밭 4 도도/道導 2025.04.24 892 0
23095 우리집 집착녀 한때는 얼짱냥 23 5도2촌 2025.04.22 4,198 1
23094 쓸모가 있어 다행이다. 2 도도/道導 2025.04.22 941 0
23093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4.21 892 0
23092 이 안경 어디껄까요? 스폰지밥 2025.04.20 1,971 0
23091 선물을 받는 기쁨 2 도도/道導 2025.04.20 688 1
23090 박네로가 왔어요. 10 Juliana7 2025.04.19 1,524 2
23089 2020년 5월에 와준 챌시 특집 14 챌시 2025.04.18 1,080 2
23088 그리스도의 수난일 (성금요일) 4 도도/道導 2025.04.18 597 0
23087 오랜만에 수술한 개프리씌 근황 알려요 7 쑤야 2025.04.17 93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