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스무살 둘리입니다.

| 조회수 : 1,24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2-06 22:53:38



지금 모습이어요.

2004년 요맘 때 왔어요.

2004년 5월생

내년 5월에 팔순잔치해 줄거여요.

 



요녀석이 작년이맘 때 떠난

고고입니다.

 

3~4년 전만해도 팔팔했는데

지금은 먹고 싸고할 때만 일어나고

거의 잡니다. 가끔 저랑 놀아주기도하고

 

 

바다와 같이 살 때여요.

바다는 마당있는 집으로 갔어요.

이제 둘리만 제곁에 남아 있습니다.

떠나면 완벽한 혼자입니다.

벌써 슬픕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는밥이다
    '23.12.7 4:44 PM

    둘리고고바다! 멍글멍글 행복하게 지내셨군요, 애기들 다 예뻐요! 반려동물의 시간은 왜 이리 빠른지요..둘리 고생하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고 내년에 꼭 랜선으로 팔순잔치 초대해주세요ㅎㅎㅎ 나중일은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둘리와 따뜻하게 행복하시구요!

  • 2. 오리
    '23.12.8 9:35 PM - 삭제된댓글

    짠하고 예쁘네요 시간이 참 빨리가죠? 둘리와 따뜻한 셔울 보내세요.

  • 3. 오리
    '23.12.9 5:25 PM

    짠하고 예쁘네요 바다 둘리 고고 모두 고고님 품에서 따뜻했을 거예요. 둘리랑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4. 챌시
    '23.12.11 10:53 PM

    작고 소중한 아이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랑을 몸으로, 눈으로 보여주고,
    표현해주는 존재가 또 있을까 싶어요. 계산없이 있는 그대로 말이죠.
    그래서 슬퍼요. 그냥 처음부터 밑지는 사랑이죠. 귀여운 이마에 뽀뽀를 세번만 보내요~~
    낯선 이모라..놀라지 말아라!! 좀더 행복하게, 고고님 곁에 오래오래 머물러줘 아가야.

  • 5. hoshidsh
    '23.12.13 12:12 AM

    아기들 다 예뻐요 사랑 받고 자란 티가 나요.
    바다가 마당 있는 집으로 갔다니 잘 된 거지요?
    어디서든 고고 님을 잊지 않고 있을 거예요.
    둘리 양 팔순 잔치 기대합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42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어요? ^^ 4 띠띠 2025.12.26 773 1
23241 이 캐리어 AS가능할까요 미요이 2025.12.26 345 0
23240 올리브 나무 구경하세요~ 61 초롱어멈 2025.12.25 6,694 2
23239 [공유]길 위에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김혜경여사님 ver.. 3 베이글 2025.12.25 918 0
23238 다섯개의 촛불 2 도도/道導 2025.12.25 427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2 ll 2025.12.24 1,048 0
23236 Merry Christ mas 2 도도/道導 2025.12.24 671 1
23235 통 하나 들고.. 2 단비 2025.12.23 667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1,420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1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832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3,269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811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8 늦바람 2025.12.14 3,587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534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2,089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830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1,134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720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869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996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693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752 0
23220 이게 대체 뭘까요? 베게 속통인데요... 6 세아이맘 2025.11.27 1,806 0
23219 늙은 애호박 처리법이요 5 오디헵뽕 2025.11.24 1,428 0
23218 복싱 2주 후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9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4 2,40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