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보리야, 환영해 ^^ 겸사겸사 독서대 소개

| 조회수 : 1,548 | 추천수 : 1
작성일 : 2023-08-27 14:09:28

오늘 치즈, 보리 입양소식 뒤늦게 보고

너무 기분좋습니다. 

소중한 한생명이 사랑받을 가족을 얻고

살아갈 보금자리가 생기는게 얼마나

기적같이 느껴지는지요,

감사드립니다.

 

말이 독서대,

저에겐 노트북 거치대죠,

너ㅡㅡㅡ무 편해요

저처럼.집에서 자기전 책이나, 

노트북으로 한두시간이상씩

노시는분들께 추천 드려요

 







삼만원도 안합니다.

높이조절되는걸로 꼭 사세요

전, 돈쓸때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로

몸 편해지는게 제야 좋더라구요.

고3이가 엄마 진짜 편하고, 보기좋다고

두번이나 말해줬어요.

그동안 무릎에.수건두어장깔고

1인 카우치에 길게 누워서

했던걸 책상위에서 하니

그랬나봐요.

 

 

 





토리 녀석 제가 약해지는 손톱에는

손톱깎이가.제일 안좋다고해서

니퍼로 다듬고있음. 어디선가 나타나

방해하고,

참견하고, 저.니퍼를 계속 때려요. ㅋ ㅋ

 

 



저러다 잠들면, 손 뻗어 젤리 만져보고,

보들보들 뱃살도 만지고,

제 욕심 챙기고요.

 

 

챌시도

인사드려야죠,  올 건식파가

강제 올 습식 하는바람에 

체중이 저절로 조절이 되서

챌시는 더

아가스러워지는중

덜코트는 점점 더 윤기나고, 부드러워서,

모질이 엄청 좋아지네요

살이 빠지면서, 활동성은 좋아져서

더 잘 놀기도해요

 



챌시는 이제 벌써 네살이 넘었어요. 

 

 



배트맨씨, 우리 챌시

외모도, 온순한 성격도,

토리에게 마냥 베푸는 너그러운

오빠자세도 사랑스럽지만,

나이들수록,

이녕반이 

잔소리가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주말에 늦잠자는게 가족 공통 룰인데,

 도무지 챌시 잔소리

때문에 전윈 일어나야하고,

한명이라도 계속 자면,

끝없이 잔소리해요. 목소리가, 

듣기좋은 스타일이 아니라 괴롭답니다.

배우가 됬음 주연급이 어려웠을듯,

ㅋㅋㅋ

그럼 주말마다 강제기상

당하는 챌시네, 안부인사 여기서 마무리할께요

 

마지막은 토리 

 


 귀염쟁이 ^^

너무 좋아하는

빚질 해주길 기다리는, 욕실앞의 토리 랍니다

 

82 여러분들 모두, 가족모두,

안전하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챌시 (sooheena)

일하며 남매 키우는 엄마에요~셋째로 까칠한 턱시도 냥이도 입양했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23.8.28 12:02 AM

    오호
    첼시와 토리가 여기 있었구만요.
    토리가 어엿한 처자 분위기ㅎ
    둘다 참으로 행복한 냥이들이어요

  • 챌시
    '23.8.30 11:05 AM

    고고님~~~감사해요.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신거죠?
    토리 아주 야무지게 똘망한 처자로 잘 자라고 있답니다. 체격은 벌써 챌시 동급. ㅋㅋ
    똘망한 얼굴만 아직 아기냄새가 나요.
    안부 종종 전해주세요 !

  • 2. 지향
    '23.8.28 1:13 AM - 삭제된댓글

    줌인줌아웃에서 만나는 챌시, 토리 반가워요!
    정말 챌시가 날씬해졌네요. 챌시가 건강해지고 있고 더 잘 논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노트북 거치대와 눕서대를 샀어요!
    허리랑 목디스크 문제로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권유받았었는데..
    보험이 없어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는 그냥 도수치료 포기하고
    보조장비들을 구입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노트북 거치대였고..
    사용해보니.. 오~~~ 좋더라구요!
    제가 산 건 높이 조절이 안되어서 거치대 아래에 상자 하나 받쳐뒀는데
    챌시님네 거치대는 독서대도 되고 높이 조절이 되어서 정말 가성비 좋네요.
    노트북 거치대 없으신 분들 빨리 사세요!
    그리고 토리.. 빗질을 좋아하는 고양이였다니! @.@

  • 3. 지향
    '23.8.28 1:48 AM - 삭제된댓글

    줌인줌아웃에서 만나는 챌시, 토리 반가워요!
    정말 챌시가 날씬해졌네요. 챌시가 건강해지고 있고 더 잘 논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노트북 거치대와 눕서대를 샀어요!
    허리랑 목디스크 문제로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권유받았었는데..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는 그냥 도수치료 대신
    재활운동하며 보조장비들을 구입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노트북 거치대였고..
    사용해보니.. 오~~~ 좋더라구요!
    제가 산 건 높이 조절이 안되어서 거치대 아래에 상자 하나 받쳐뒀는데
    챌시님네 거치대는 독서대도 되고 높이 조절이 되어서 정말 가성비 좋네요.
    노트북 거치대 없으신 분들 빨리 사세요!
    그리고 토리.. 빗질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니! @.@

  • 4. 지향
    '23.8.28 1:49 AM - 삭제된댓글

    줌인줌아웃에서 만나는 챌시, 토리 반가워요!
    정말 챌시가 날씬해졌네요. 챌시가 건강해지고 있고 더 잘 논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노트북 거치대와 눕서대를 샀어요!
    허리랑 목디스크 문제로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권유받았었는데..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는 그냥 도수치료 대신
    재활운동하며 보조장비들을 구입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노트북 거치대였고..
    사용해보니.. 오~~~ 좋더라구요!
    제가 산 건 높이 조절이 안되어서 거치대 아래에 상자 하나 받쳐뒀는데
    챌시님네 거치대는 독서대도 되고 높이 조절이 되고 정말 가성비 좋네요.
    노트북 거치대 없으신 분들 빨리 사세요!
    그리고 토리.. 빗질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니! @.@

  • 5. 지향
    '23.8.28 1:49 AM

    줌인줌아웃에서 만나는 챌시, 토리 반가워요!
    정말 챌시가 날씬해졌네요. 챌시가 건강해지고 있고 더 잘 논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노트북 거치대와 눕서대를 샀어요!
    허리랑 목디스크 문제로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권유받았었는데..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는 도수치료 대신
    재활운동하며 보조장비들을 구입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노트북 거치대였고..
    사용해보니.. 오~~~ 좋더라구요!
    제가 산 건 높이 조절이 안되어서 거치대 아래에 상자 하나 받쳐뒀는데
    챌시님네 거치대는 독서대도 되고 높이 조절이 되고 정말 가성비 좋네요.
    노트북 거치대 없으신 분들 빨리 사세요!
    그리고 토리.. 빗질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니! @.@

  • 챌시
    '23.8.30 11:09 AM

    순돌이도 잘 있겠죠? 귀여운 따님도 쑥쑥 잘 자라고 있겠네요.
    여름에 아기도 가족분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독서대,,높이 조절되는 점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경추 보호 차원에서요.
    저도 허리랑 목 디스크 살짝 있거든요. 조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향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 6. 화무
    '23.8.28 9:53 AM

    기다렸어요~~
    우리 챌시랑 토리 ♡
    냥이들은 시계 볼줄 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말 정확해요
    주말에 늦잠 못자는건 집사들의 공통점 인가봐요
    일어날때까지 어찌나 집요하게 깨워대는지 ㅋㅋ
    월욜 아침 챌시랑 토리 사진 봤으니
    힘내서 일해보렵니다~~~

  • 챌시
    '23.8.30 11:15 AM

    광복이 해방이 사진으로 만나길, 저도 늘 기다리는 화무님 안녕하세요?
    맞아요,,그애들은 머릿속에 자기들 시계를 넣고다니나봐요. 귀신같이 제가 평소
    출근할때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깨우니까요.. 문제는 요일감각이 없는듯.ㅋㅋㅋ
    열심히 깨워놓고,,또 지들은 긴 낮잠에 들어가잔아요.ㅋㅋㅋ완전. 개인주의자들.
    챌시는 자기 잠 깨우면,,깨물 깨물 적어도 두번은 깨물려야 해요. 꼭 갚아줍니다.
    그런데,,토리는 그런때는 너그럽긴 해요. 다만,,슬그머니 어디로 숨어버리죠.

  • 7. 요리는밥이다
    '23.8.29 12:45 AM

    챌시토리, 아고고 예뻐예뻐! 챌시는 딱 의젓하고 똑쟁이인 첫째이고 챌시는 손톱관리에 관심 많은 막내아가씨네요! 치냥 보리도 이제 챌시토리처럼 안전한 집에서 사랑만 받을테니 너무나도 기쁜 일이에요!

  • 챌시
    '23.8.30 1:33 PM

    네네~잘 자라주고 있어요, 어제같은데, 챌시도, 토리도 나이를 먹어가네요. 여전히 챌시는 궁뎅팡팡 중독이고,,한 브랜드의 깡통만 먹고요, 해산물 질색..ㅋㅋ
    토리는 참치와 연어,새우,게살,,등등 해산물 들어있는 깡통만 먹구요, 닭고기,오리고기,돼지고기 들어간건 도리도리에요. 신기할정도로 개성이 뚜렷한 아이들이죠? 사실 제가 낳은
    자식들도 남매인데 서로 1도 안닮아서,,ㅋㅋ . 제 팔자 인가봐요. ㅋㅋ

  • 8. 칠천사
    '23.8.29 12:59 PM

    제품명 알려주세요 ~

  • 챌시
    '23.8.30 11:17 AM

    https://ohou.se/productions/1795704/selling?affect_id=1&affect_type=StoreSearc...

    올려도 되겠죠?

  • 9. 보리냥이
    '23.8.29 6:49 PM

    어머, 보리 환영 인사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품명 알려주세요!!!

  • 챌시
    '23.8.30 11:20 AM

    제가 4년전, 챌시를 데려왔을때가 생각나서요, 분명 축복이고, 행운 이라는걸 꼭 축하드리고 싶었어요. 가여운 생명 거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참 좋은일 하셨어요.

  • 10. 나무상자
    '23.9.3 4:34 PM

    이쁜이들♡♡♡♡♡
    정보도 많이 얻어갑니다.
    셋째!는 언제 보여주실랍니까?

    저도 셋인데.....집사님이 건강 잘 챙겨야 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80 낄끼빠빠 2 도도/道導 2023.10.07 683 0
22279 줄에 매달리는 것이 싫다 2 도도/道導 2023.10.06 723 0
22278 오르면 내려 올 때도 즐거워야 한다 4 도도/道導 2023.10.05 579 0
22277 큰 소리치고 싶은 날 2 도도/道導 2023.10.04 547 0
22276 입양후 한달 지난 보리 사진입니다 9 보리냥이 2023.10.03 1,785 1
22275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0.03 444 0
22274 10월 2일 관악산 라이브 8 wrtour 2023.10.02 699 1
22273 명문가 퇴계 이황 종가 차례상 3 바로지금 2023.10.02 1,670 1
22272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11 김태선 2023.10.01 1,229 0
22271 시골마을의 달맞이 4 도도/道導 2023.09.30 679 0
22270 2023. 9. 29, 21:00 보름달 6 예쁜솔 2023.09.29 532 0
22269 해가 져야 달이 2 도도/道導 2023.09.29 405 0
22268 북한산 정상 라이브 5 wrtour 2023.09.28 759 0
22267 복된 추석연휴 되세요~ 4 도도/道導 2023.09.28 385 0
22266 충성서약 2 도도/道導 2023.09.27 481 0
22265 앉을 자리가 아닙니다. 2 도도/道導 2023.09.26 622 0
22264 네가 베푸는 은혜가 고맙다 4 도도/道導 2023.09.25 692 0
22263 어제에 이어 오늘 4 진순이 2023.09.23 935 0
22262 설탕이 와 소그미3 19 뮤즈82 2023.09.23 1,285 1
22261 가슴 졸이는 시간들 2 도도/道導 2023.09.23 478 0
22260 언론 탄압의 시작이란 6 도도/道導 2023.09.21 579 0
22259 용산 거울 못 4 도도/道導 2023.09.21 553 0
22258 1986년 전체 입결표 바로지금 2023.09.21 504 0
22257 80년대 입결 협죽도 2023.09.20 643 0
22256 일상의 흔적이 족쇄가 된다 2 도도/道導 2023.09.20 4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