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머리를 숙이세요

| 조회수 : 92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5-13 12:25:53



안내와 경고가 있음에도  무시하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있다 .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자존심과 젖어온 습관으로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몫은  오롯이 자기 것이 될 것이다 .


평생을 가르쳐 주는  스승들이 많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니  어찌 스승 탓을 할 수 있겠는가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혜가 없으니

가르쳐도 배우려 하지 않고 눈으로 보고도 깨우침이 없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5.14 10:13 PM

    옛날 집들에 저런 문 있는거 봤어요.
    아니? 무슨 문을 이렇게 만들었대?
    문을 만들줄 모르나 왜 불편하게 숙이고 들어가게 만드나...이랬던게 생각납니다.
    드나들때마다 머리를 숙이고 겸손한 마음을 갖으라는 가르침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 도도/道導
    '23.5.15 10:17 AM

    모든 것에는 의미와 뜻이 숨겨있는데 보는 사람이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
    무관심하거나 감동이 없는 것이 겠지요
    그래서 감성을 깨우고 지적수준을 높이는 것 아닐까요?
    오늘도 공감하는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18 노는 물이 도도/道導 2024.03.29 29 0
22617 봄의 입김 도도/道導 2024.03.28 94 0
22616 기회를 누구에게나 2 도도/道導 2024.03.27 204 0
22615 미당 서정주 1 봄여름1 2024.03.26 273 0
22614 엄마 사랑해요 6 anyway 2024.03.26 418 0
22613 봄비를 맞으며 4 도도/道導 2024.03.26 204 0
22612 궁금한 채소 이름 2 rimi 2024.03.25 498 0
22611 벗어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4.03.25 174 0
22610 체벌 허용하는 주 1 You&me 2024.03.23 408 0
22609 美親戀( 미친련 ) 6 도도/道導 2024.03.23 371 0
22608 봄의 향기 6 도도/道導 2024.03.22 348 0
22607 어른 들의 불장난(?) 8 도도/道導 2024.03.21 598 0
22606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이, 현미와 역방쿠 11 지향 2024.03.21 741 0
22605 금속공예 포럼 안내 Juliana7 2024.03.20 261 0
22604 잔칫날의 만찬 2 도도/道導 2024.03.20 464 0
22603 일요일날 나가 놀다 온 마루 5 0ㅇㅇ0 2024.03.18 715 0
22602 토요일 날 놀러 나간 마루 7 0ㅇㅇ0 2024.03.18 613 0
22601 작은 모임 2 도도/道導 2024.03.18 351 0
22600 인왕산 수성동계곡~탕춘대성~북한산 비봉~진관사까지 4 wrtour 2024.03.17 531 1
22599 기지개를 편다 2 도도/道導 2024.03.16 358 0
22598 작아도 아름답다 2 도도/道導 2024.03.15 477 0
22597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2 olive。 2024.03.14 721 0
22596 이래시네 2 도도/道導 2024.03.14 419 0
22595 설탕이 와 소그미 8 6 뮤즈82 2024.03.13 1,063 0
22594 푸들 마루 할아버지 숲에 간 사진 2 0ㅇㅇ0 2024.03.12 1,19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