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꽃을 보거나 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30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5-03 09:20:46

그냥 지나치고 마는 작은 것들을 깊이 들여다보는 여유를 가지면 신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속삭이는 소리는 내 감정을 파고든다. 눈에 보일 듯 말 듯 작은 꽃이 신비와 오묘의한 자태를 숨기지 않았음에도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평생 경험하지 못하고 지나친다. 모른다 해서, 경험하지 못했다 해서, 그렇다고 우리의 삶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로 하여금 신비와 오묘한 세계와 환상적인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접하게 될 때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 속에서 보여지는 것은 실로 神妙莫測하다. 1mm 도 안 되는 작은 꽃이 이리도 예쁠 수가... 보이지도 않아 지나치는 꽃이 아름다운 색과 자태는 누구를 위한 몸가짐인가? 도도의 일기   힌트 : 이 식물의 잎과 줄기를 향신 채소로 사용하지만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5.6 4:26 PM

    이 꽃이 1mm도 안되는 작은 꽃이에요?
    정말 아름답게 접사해서 찍으셨네요.
    힌트로 미루어보아 고수일까요?

  • 도도/道導
    '23.5.7 10:40 PM

    빙고~~~~~~~~~~~^_^
    센스가 만점입니다.
    오늘도 댓글로 빈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88 언론 탄압의 시작이란 2 도도/道導 2023.09.21 140 0
22287 용산 거울 못 1 도도/道導 2023.09.21 104 0
22286 1986년 전체 입결표 바로지금 2023.09.21 99 0
22285 80년대 입결 협죽도 2023.09.20 145 0
22284 일상의 흔적이 족쇄가 된다 도도/道導 2023.09.20 129 0
22283 허연 시인 접종자와 쉐딩자의 해독중 나타난 모습 2 허연시인 2023.09.19 438 0
22282 재미 없는 사진이 더 재미있다 2 도도/道導 2023.09.19 251 0
22281 카푸치노와 함께 아침을~ 4 Ilovedkh 2023.09.19 339 0
22280 오늘은 토리가 저에게 온날이에요, ㅎ챌시사진도 도배했어요 11 챌시 2023.09.17 616 0
22279 꼰대의 기억 4 도도/道導 2023.09.17 224 0
22278 길고양이 봐주세요 11 쑝이 2023.09.17 402 0
22277 그림 제목 알려주세요 오늘도맑음 2023.09.17 168 0
22276 방사 가능할까요 ㅠㅠ 4 다솜 2023.09.16 484 0
22275 가장 즐거운 시간 2 도도/道導 2023.09.15 305 0
22274 식물 이름이 궁금해요. 2 밥은먹었냐 2023.09.14 933 0
22273 수퍼 블루문이 쉬고 있는곳 4 도도/道導 2023.09.14 414 0
22272 치안본부 2 도도/道導 2023.09.13 248 0
22271 탄도항 누에섬 낙조 4 화이트 2023.09.12 450 0
22270 여름과 겨울 사이 2 도도/道導 2023.09.12 250 0
22269 즐거운 아이들 4 도도/道導 2023.09.11 515 0
22268 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 데이지 5 suay 2023.09.10 1,586 0
22267 내가 만든 한자 (정자 추가) 6 도도/道導 2023.09.10 407 0
22266 떠나는 뒷모습 4 도도/道導 2023.09.09 510 0
22265 창당 합니다. 12 도도/道導 2023.09.08 845 1
22264 믿지 못하는 결과 4 도도/道導 2023.09.07 52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