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지나치고 마는 작은 것들을 깊이 들여다보는 여유를 가지면
신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속삭이는 소리는 내 감정을 파고든다.
눈에 보일 듯 말 듯 작은 꽃이 신비와 오묘의한 자태를 숨기지 않았음에도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평생 경험하지 못하고 지나친다.
모른다 해서, 경험하지 못했다 해서,
그렇다고 우리의 삶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로 하여금 신비와 오묘한 세계와
환상적인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접하게 될 때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 속에서 보여지는 것은 실로 神妙莫測하다.
1mm 도 안 되는 작은 꽃이 이리도 예쁠 수가...
보이지도 않아 지나치는 꽃이 아름다운 색과 자태는 누구를 위한 몸가짐인가?
도도의 일기
힌트 : 이 식물의 잎과 줄기를 향신 채소로 사용하지만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