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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근황

| 조회수 : 4,32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2-02-26 02:46:27
첼시님 응원글 감사합니다.

순돌이는 그 사이 1차 접종하고 아직 저희 엄마집에서 보호중입니다. 
입양문의가 두어 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사진이나 답변에 대한 답장이 없었습니다.
다정한 개냥이는 아니지만, 얌전하고.. 만질 수 있게 해줘서 가족을 찾아주고 싶었는데..
순돌이는 2차 접종과 중성화 수술 후, 너무 늦기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2.2.26 12:28 PM - 삭제된댓글

    ㅠㅠ

  • 2. 레미엄마
    '22.3.1 5:52 AM - 삭제된댓글

    ㅠㅠ

  • 3. 산과들
    '22.3.3 1:13 AM

    길냥 출신 고양이 3마리 키우는데요,
    재택근무 때문에 바빠서 애들을 살뜰하게 돌보지 못하고 밥과 화장실만 관리하는 편이라
    선뜻 손을 내밀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마음 좋은 분이 데려가 주셨으면...

  • 4. 얼룩이
    '22.3.6 10:06 PM

    순돌이가 숫컷인거죠?
    숫컷이 중성화하면 길에서 살기 힘들어요.
    남성호르몬이 줄기때문에 길에서 숫컷끼리 경쟁시 밀려나 도태됩니다ㅠㅠㅠ
    풀어주실거면 그냥 풀어주세요ㅠ
    그 동네 고양이들이 전부 중성화 되지 않는한 순돌이는 살기 힘들어요.
    암컷이면 중성화해주시고 풀어주시면 좋겠구요.

  • 지향
    '22.3.7 3:02 AM

    아.. 지난주에 순돌이 2차 예방접종하면서 병원에 한 일주일이나 열흘 후 중성화하면 되겠냐고 하니, 괜찮겠다고 해서 중성화하고 또 1~2주면 3차접종일이니 입양 못가도 3차접종까지 하고 따뜻한 날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룩이님 말씀 들으니 또 다시 고민이 밀려옵니다~ 밥먹을 곳은 여러군데 있는데, 힘들까요?

  • 5. 민쥬37
    '22.3.11 6:48 AM

    집냥이로 잠시 살다 중성화하고 방생되면.. 싸움에서 지고 밥자리도 차지 못하고 밀려납니다.
    입양 홍보 포인핸드, 고다 까페 등등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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