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북한 조강리가 보이는 곳에서

| 조회수 : 1,04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1-28 08:55:07

1.8Km 의 거리에 있는 북한의 개성시 조강리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전역 후 40년 만에 방문했습니다.
당시에는 무섭고 전운이 감돌았는데
이제는 평온하게 보입니다.
복무 당시를 회상하며 잠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빨리 통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리
    '22.1.28 10:54 AM

    저렇게 가깝다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커다란 창과 뒷모급 그리고 아우르는 듯한 빛의 느낌이 환하고 좋습니다.

  • 도도/道導
    '22.1.29 10:17 AM

    환한 느낌을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곧 통일이 되겠죠~ 그렇게 기다린 세월이 70년을 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복 된 명절 연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2. Juliana7
    '22.1.28 7:05 PM

    이 포인트는 어딜까요?
    저렇게 가깝다니요.

  • 도도/道導
    '22.1.29 10:19 AM

    김포, 강화 지역은 북한과의 거리라 임진강을 사이로 모두가 가깝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3. 예쁜솔
    '22.1.29 3:24 AM

    김포 어디쯤인 것 같아요.
    저렇게 보이는 포인트가 몇 곳 있었어요.
    강화도에서도 가깝게 보이더군요.
    북을 향해 성탄트리를 점등하던
    애기봉에서 근무하셨을까요?

  • 도도/道導
    '22.1.29 10:22 AM - 삭제된댓글

    김포의 애기봉을 아시는 군요~
    강화의 제적봉도 육안으로 동작식별이 될 정도로 가깝습니다.
    모두 DMG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아제는 많이 개방되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2.1.29 10:28 AM

    김포의 애기봉을 아시는 군요~
    강화의 제적봉도 육안으로 동작식별이 될 정도로 가깝습니다.
    모두가 DMZ 라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이제는 많이 개방되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729 존재의 의미 2 도도/道導 2022.03.03 767 0
21728 잊은 지 오래고 관심조차도 없이.................... 2 도도/道導 2022.03.02 1,068 0
21727 시절, 겨울 끝자락 무등산에서 한나절 12 wrtour 2022.02.28 2,409 4
21726 작은 것의 소중함 도도/道導 2022.02.28 745 0
21725 순돌이 근황 4 지향 2022.02.26 4,325 1
21724 이슬 속의 세상 도도/道導 2022.02.25 650 0
21723 들여다 보면 2 도도/道導 2022.02.24 658 0
21722 피 흘리는 자리 2 도도/道導 2022.02.22 796 0
21721 개성의 아름다움보다 2 도도/道導 2022.02.21 762 0
21720 코로나 걱정이 없는 일터 2 도도/道導 2022.02.19 1,206 0
21719 작은 것에서 사랑이 시작됩니다. 2 도도/道導 2022.02.17 980 0
21718 어디까지 다가 갈까? 도도/道導 2022.02.16 772 0
21717 너무 이쁘고 귀여운 순돌이 행복한 냥생 출발을 위하여~~~ 2 챌시 2022.02.15 2,184 1
21716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 받은 날 4 도도/道導 2022.02.14 884 1
21715 북한산 승가사 & 비봉 10 wrtour 2022.02.09 2,716 3
21714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5 ) 9 행복나눔미소 2022.02.07 5,858 2
21713 확진자 밀접접촉자 격리기준 1 ㅁㅂㅁ 2022.02.05 1,246 0
21712 입춘첩 2 도도/道導 2022.02.05 728 0
21711 일상으로의 복귀 2 도도/道導 2022.02.03 1,005 0
21710 세상의 중심에는 2 도도/道導 2022.01.29 851 1
21709 4~5개월 츤데레 고양이 순돌이의 가족을 찾습니다! 3 지향 2022.01.28 2,512 0
21708 북한 조강리가 보이는 곳에서 6 도도/道導 2022.01.28 1,048 0
21707 식구 2 도도/道導 2022.01.27 943 0
21706 추울 때는 문 구멍으로 2 도도/道導 2022.01.25 1,175 0
21705 종이모형 작가가 만든 대통령 초상 (+) 7 바람이분다 2022.01.24 1,35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