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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산수유가 있는 소경

| 조회수 : 883 | 추천수 : 1
작성일 : 2021-03-11 08:46:50


재촉하지 않아도 기다리는 봄은 어느덧 곁에 와있었습니다.

방해꾼이 있어도 심술을 부리는 이웃이 있어도
봄은 조용하게 우리를 찾아와 격려합니다.

곧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이 올 것이라고,
힘차게 꿈을 이룰 그날이 우리 곁에 올 것이라고
오늘도 화사한 색으로 희망의 나라로 끌어들입니다.

그 부름에 오늘도 힘차게 보답을 하기 위해
오늘의 일을 차분하게 진행합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1.3.12 12:42 AM

    구례 산수유 마을에 봄이 왔군요.
    그리운 산동마을...

  • 도도/道導
    '21.3.12 8:19 AM

    척 한눈에 알아보시는 군요~
    봄이 되면 아름다운 마을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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