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양지관의 현판이 고창의 옛 이름을 전해 줍니다.
어릴 때...
모양성 성밟기놀이 구경간 적이 있어요.
사촌언니가 여고생이었는데
전교생이 한복 입고 성 위를 돌았었지요.
기왓장이었나 뭔가를 머리에 이고...
진짜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연 전에 다시 갔더니
고창읍성이라고 부르더군요.
눈 오는 날 사진을 좋아합니다.
오래 전 올려주신
눈오는 전동성당 사진을 잊지 못합니다.
그러셨군요~ 추억을 나눌 수있어 감사합니다.
마음을 담은 댓글도 감사드리드구요~ ^^
더불어 색감도 예쁘네요.
단청과 하얀 눈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예쁜 설경 공감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긴 어디일까요? 여기와서 전국 구경을 하는거같아
감사드립니다.
고창읍에 있는 객사입니다. 고창의 옛 이름이 모양입니다. 모양성 안에 있는 객사의 이름이 모양지관입니다.
이해 되셨나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