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감자 놀러왔어요(사진많아요)

| 조회수 : 2,03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8-12 11:23:57

다들 잘 지내시나요?

진짜 여러모로 힘든 나날들 입니다

우리도 힘들지만 강쥐들도 힘들겠죠? ㅠㅠ



아침에 일어나 거실나오면 항상 널부러진 감자를 보게 됩니다.  집이 편안가봐요.  다행이죠




식구들 없을때 cctv속 감자는 저런 모습이네요.  빼꼼. 귀여워 ㅎㅎ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춘천 놀러 가는중.




언니가 에어컨 틀고 춥다고 덮어주니 가만히 있네요.  낡은쇼파덕분에  아기때 마구 긁고 놀아도 노스트레스 ㅠㅠ




언니따라 연습실 가서 현관지키고 있는중.  비와 코로나로 어디 가질 못하니 이런데라도  따라다녀요





제가 제일 아끼는 사진입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 마지막으로 아빠랑 등산 다녀와서 쉬는 중 ^^


다들 힘들지만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itecolla
    '20.8.12 3:22 PM

    감자 귀여워요.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강아지들보다 기묘한 자세로 주무시네요ㅋ
    사진 더 많았음 더 좋을번

  • 온살
    '20.8.12 10:43 PM

    기묘한 자세 ㅋㅋ
    저러고 잘 자더라고요
    살금살금 다가가 배를 문질문질 하면
    좋아해요 ㅎㅎ

  • 2. hoshidsh
    '20.8.13 1:42 AM

    감자 눈이 까매서 더 귀여워요.
    사진 더 많이 보여주셔도 되는데요 ^_^

  • 온살
    '20.8.13 8:08 PM

    포도알 같은 감자 눈 ㅎㅎ
    저장사진은 많은데
    어딜 못가니
    다양하지가 않아 추리고 추렸네요

  • 3. 관대한고양이
    '20.8.13 9:09 AM

    숭덩숭덩 헐렁한 털빨이 무지 리버럴해 보입니다용~
    감자 넘나 귀여워요~

  • 온살
    '20.8.13 8:10 PM

    숭덩숭덩 헐렁 딱 맞는표현
    백구라고 데려왔는데
    저런털이 자라
    깜짝 놀랐었죠 ㅋㅋ

    백구만큼 털이 안빠져 다행입니다

  • 4. 푸른감람나무
    '20.8.13 2:02 PM

    아고~ 마지막 사진 분위기 너무 좋네요, 감자 귀여워요 ^^

  • 온살
    '20.8.13 8:11 PM

    아부지랑 개딸이랑 너무 달달하죠?
    제가 빠져줬답니다

  • 5. 날개
    '20.8.13 6:05 PM

    감자 저엉말 착하게 생겼네요^^
    말 진짜.잘듣는 범생이죠?
    자주 좀 오셔요.( 괜한 투정...)

  • 온살
    '20.8.13 8:12 PM

    저야 자주 오고 싶죠
    그런데 집, 산책
    이게 다여서
    보여드릴 사진이 너무 부족해요
    (빨리 놀러다니고 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355 따뜻한 낙엽 4 도도/道導 2023.11.28 401 0
22354 민들레 국수 오늘 만원행복 김장전 마무리 6 유지니맘 2023.11.28 703 0
22353 우리집 꽁냥 증명사진 21 까꽁 2023.11.27 1,586 0
22352 원인못찾는 피부발진 1 chelsea 2023.11.27 843 0
22351 든든한 장수들 2 도도/道導 2023.11.27 409 0
22350 마지막 단풍길 2 단비 2023.11.26 458 0
22349 화초에 하얀 먼지 같은 벌레? 병? 2 겨울비 2023.11.25 919 0
22348 의미를 논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3.11.25 351 0
22347 울집 개 그리고 남의집 야옹이 4 복남이네 2023.11.24 1,368 0
22346 우리 웅이 4 sdklisgk 2023.11.24 954 0
22345 풍자는 재미있다 4 도도/道導 2023.11.24 706 0
22344 가는 길과 오는길 2 도도/道導 2023.11.23 412 0
22343 마음을 끌수 있는 2 도도/道導 2023.11.22 388 0
22342 민들에 국수에 도착되고 있는 것등 사진입니다 9 유지니맘 2023.11.21 1,612 3
22341 착각하는 짐승 4 도도/道導 2023.11.21 800 0
22340 설탕이와 소그미5 19 뮤즈82 2023.11.20 1,211 0
22339 가을의 끝 4 도도/道導 2023.11.20 394 0
22338 8키로감량:3월6일 78.3->11월15일 70.4 4 갑부 2023.11.19 1,162 0
22337 감사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1.19 397 0
22336 튀르키예 냥이들은 천국이네요 5 현소 2023.11.18 1,074 0
22335 소리 없는 저항 2 도도/道導 2023.11.18 395 0
22334 어젯밤 첫눈이… 1 유리병 2023.11.18 484 1
22333 첫눈이 왔어요 1 진순이 2023.11.18 451 1
22332 화내더니 잘만 입더라 29 은초롱 2023.11.17 4,186 2
22331 울이쁜 (흑)진주소개합니다 8 날나리 날다 2023.11.17 1,03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