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화내더니 잘만 입더라

| 조회수 : 4,187 | 추천수 : 2
작성일 : 2023-11-17 21:57:09



 



 

 






그 녀석입니다

옷 사주면 화내는 애...

시골 사는 .. 2살 누렁이.. 시고르자브종이구요

올겨울 대도시 파리지앵 흉내 좀 내볼께요 ㅎㅎ

 

====

꼬리 쪽에 하얀 순면 애기 내복이 자꾸자꾸

삐져 나오네요 ㅎㅎ;;

 




집 안에서 ... 옷 안 입고 있을 때에요

하루 종일 이 표정이에요 ㅎㅎ

밥줘도... 누구 와도.. 이 표정 ㅎㅎ

웃음 없고, 시크함 ㅎㅎ

좀체 웃질 않아요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네
    '23.11.17 10:01 PM

    어머어머~~몸매부터 벌써 파리지앵이네요.^^
    얼굴은 시고르자브인데,
    몸매가 어쩜..^^
    원글님 자신감 뿜뿜하실만 해요..
    컬러플 의상, 멋집니다!

  • 은초롱
    '23.11.17 10:05 PM

    하하… 감사해요
    이 놈한테 댓글 읽어 줘야지!!

  • 2. 열쩡
    '23.11.17 10:13 PM

    죄송해요…
    할머니 누빔조끼같아요 용서해주세요 ㅋㅋ
    넘넘 사랑스럽슴니다
    남은 견생 잘 누리고 살아라~~

  • 은초롱
    '23.11.17 10:26 PM

    일면 그런 거 같기두 하지만 ㅋㅋ
    파리지앵 원색이라 우겨봅니다 ㅋㅋ

  • 3. 니나
    '23.11.17 10:16 PM - 삭제된댓글

    늘씬한게 옷태나요~~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 4. 니나
    '23.11.17 10:17 PM - 삭제된댓글

    늘씬해서 옷 태가 나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 5. 닉네임
    '23.11.17 10:19 PM

    아오 넘 귀여워용 ㅎㅎㅎㅎㅎ 정말 시고르자브종의 저 귀여움이란 ㅎㅎㅎㅎㅎ 외투 넘 이쁜데요 특히 네크라인이 고급져요
    우리 누렁이 친구거 복받았구나 니가 ㅎㅎㅎㅎ

    저 팔다리 다 넣는 옷 싫어하능 애들도 많아요 우리집개 옷입는거 완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추워보이능데 훌쩍 원글님 좋으시겠당

  • 은초롱
    '23.11.17 10:29 PM

    닉네임님
    소매없어도 따뜻한 거 입음되죠~^^
    쟤도 안 입으려나 했는데
    뜻밖에 입더라구요 ㅎㅎ;;;
    저도 입히면서 놀랐어요

  • 은초롱
    '23.11.17 10:30 PM - 삭제된댓글

    소매 없어도 따뜻한 거 입힘 되죠~

    우리 강쥐도 안 입을 줄 알았는데
    입어서 오히려 놀랐어요

  • 6. 레미엄마
    '23.11.17 11:02 PM

    ㅋㅋㅋ
    저도 사진 보는 순간
    시골할매 누빔 조끼인가?ㅋㅋ
    암튼 애기가 너무 순해보이네요.
    저런 패딩 어디서 사셨어요?
    저희 애기들도 사입히고 싶네요.

  • 은초롱
    '23.11.18 7:23 AM

    패딩은 퍼피아 제품이에요
    쿠@ 네이@ 검색하면 나와요
    옷이 배쪽이 들떠요 (배쪽에 조이는 게 없음)
    그래서 올인원 입힌 거구요
    디자인 색감 이쁜데 기능성이 약간 떨어져요

  • 7. 너머
    '23.11.17 11:14 PM - 삭제된댓글

    이거 이거 완전 쭉쭉 뻗은 스타일이 스타일이~~ 늘씬하고 늠름한 게 강아지계의 차승원이나 정우성이네요
    (아가씨였으면 죄송이요~~)

  • 8. 너머
    '23.11.17 11:15 PM - 삭제된댓글

    이거 이거 완전 쭉쭉 뻗은 스타일이 스타일이~~ 늘씬하고 늠름한 게 강아지 계의 차승원 댕댕이 족의 정우성이네요
    (아가씨였으면 죄송이요~~)

  • 9. 너머
    '23.11.17 11:16 PM - 삭제된댓글

    이거 이거 완전 쭉쭉 뻗은 스타일이 스타일이~~ 늘씬하고 늠름한 게 강아지계의 차승원 댕댕이족의 정우성이네요
    (아가씨였으면 죄송이요~~)

  • 은초롱
    '23.11.18 7:24 AM

    숫놈이에요~^^
    극찬은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 10. ㄱㄴㄷㄹ
    '23.11.17 11:36 PM

    오~이녀석 몸매 라인 좀 보소~! 늘씬하네요.
    다리도 길어서 아이돌 삘이 나네요.^^

  • 11. 개암
    '23.11.17 11:39 PM

    글 읽으면서 상상했던것 보다 더 멋진!
    제 눈엔 블랙 올인원에 꽃패딩 세련 그 자체에요.

  • 12. 관대한고양이
    '23.11.18 7:35 AM

    올인원 너무 시크해용~
    파리지앵견♡

  • 13. 올리고당
    '23.11.18 8:39 AM

    패완몸매네요
    다리도 길고
    몸통도 길고 날씬
    옷 때문에 착시인가요
    멋져요

  • 은초롱
    '23.11.18 9:31 AM

    말라깽이 롱다리에요 ㅎㅎ
    7.8킬로 정도 되는데
    몸매가 예쁘고 롱다리 맞아요
    옷 입히면 오히려 더 괜찮아 보여요 ㅎㅎ

  • 14. 1011
    '23.11.18 10:05 AM

    이전 글 읽으며 생각한건 귀여운 강아지였는데 실제는 팔다리 쭉쭉 날씬이 패피였네요 ㅎㅎ

  • 15. smartball
    '23.11.18 12:35 PM

    멋져요 ㅋ 작은 머리와 롱다리는 모델의 기본이죠!

  • 16. 행복한생각
    '23.11.18 12:42 PM

    진심 이뻐요
    저 꽃무늬 코디하신거보니 님도 한 패션하실듯

    길가면 이뻐 보이는 건 사실 이쁘기는 해도 별 재미없고 흔하거든요

    요 패션은 한끗차이로 세련되게 패피 되었음 ㅎㅎ

  • 17. wood
    '23.11.18 3:10 PM

    오 누렁이 너무 이뻐요
    어점 팔 다리가 저리 길죽 길쭉 할까요
    원글님 패션 센스에, 넘치는 사랑에 행복한 누렁이 되겠습니다

  • 18. Juliana7
    '23.11.18 6:47 PM

    아하 얘가 걔군요. 귀여워요

  • 19. 은초롱
    '23.11.18 6:50 PM

    성원에 감사!!
    빵빵이 오렌지 패딩 사진도 추가했어요 ㅎㅎ
    내일 블랙도 해볼까 싶고 ㅎㅎ;;

  • 20. 아마네
    '23.11.19 3:45 PM

    어머~~사진 다시 보러 와봤더니
    패션이 업데이트 되었어요!
    어머~~
    여지없이 시크한 표정이 영락없는 패피멍이네요.^^
    요녀석 이름도 궁금해집니다.^^

  • 은초롱
    '23.11.19 7:48 PM

    민 … 외자 이름이랍니다 ㅎㅎ

  • 21. 아마네
    '23.11.19 9:57 PM

    모든 것이 예상을 뒤엎는 민. 이네요.
    시크한 표정도, 쭉뻗은 몸매도,
    의상도, 거기에 외자 이름까지..ㅎㅎ
    민이라니.. ^^;;

  • 22. 도도네
    '23.11.20 10:40 AM

    뽜라지앵 같네요~~^^
    결코 카메라를 향하지 않는 시크한 시선처리!
    (강아지 정면사진 찍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23. 화무
    '23.11.20 1:46 PM

    와~ 패션 쎈스가 굿~~!!
    옷태도 우주 최강이네요

  • 24. 뮤즈82
    '23.11.20 2:31 PM

    햐~
    고넘 참 기럭지가 부럽~~~
    그에 비해 설탕이.소그미는 에휴~~ㅠ
    이쁘게 커주기를~

  • 25. 라야
    '23.11.20 9:29 PM

    두번째, 원픽입니다.
    색감이며 디자인이며 모델은..뭐, 말해 뭐합니까~~^^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 구여운 녀석!

  • 26. 너머
    '23.11.21 9:04 PM - 삭제된댓글

    민이 소식 가끔 전해주세요.
    가까우면 산책길에 우연을 가장하여 한 번 보고프네요.
    민아 너의 츤데레 식 새옷 사랑
    시크한 듯 무심한 눈빛 누나가 반했다

  • 27. 동물사랑
    '23.11.24 2:02 PM

    세 벌 옷 다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강쥐 몸매도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고요.
    멋있어요

  • 28. 은초롱
    '23.11.24 6:18 PM

    동물사랑님
    저 아이 옷 저게 전부에요 ㅎㅎ
    아차 …우비도 하나 있네요 ㅎㅎ
    이제 밑천 없어서 더 못 올릴 듯해요 ㅎㅎ

  • 29. 너머
    '23.11.29 11:00 PM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강아지계 차승원님 댕댕이족 정우성님 옷 보러 오겠습니까
    미모 보러 옵니다 가끔 올려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358 민들레국수 김장 만원의 행복마무리와 잔액 . 2 유지니맘 2023.11.29 1,104 0
22357 어떤 존재로 2 도도/道導 2023.11.29 355 0
22356 빕스 35%시크릿 쿠폰 필요하시분 2 점5 2023.11.28 4,494 0
22355 따뜻한 낙엽 4 도도/道導 2023.11.28 402 0
22354 민들레 국수 오늘 만원행복 김장전 마무리 6 유지니맘 2023.11.28 704 0
22353 우리집 꽁냥 증명사진 21 까꽁 2023.11.27 1,586 0
22352 원인못찾는 피부발진 1 chelsea 2023.11.27 843 0
22351 든든한 장수들 2 도도/道導 2023.11.27 409 0
22350 마지막 단풍길 2 단비 2023.11.26 458 0
22349 화초에 하얀 먼지 같은 벌레? 병? 2 겨울비 2023.11.25 928 0
22348 의미를 논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3.11.25 351 0
22347 울집 개 그리고 남의집 야옹이 4 복남이네 2023.11.24 1,368 0
22346 우리 웅이 4 sdklisgk 2023.11.24 954 0
22345 풍자는 재미있다 4 도도/道導 2023.11.24 706 0
22344 가는 길과 오는길 2 도도/道導 2023.11.23 412 0
22343 마음을 끌수 있는 2 도도/道導 2023.11.22 388 0
22342 민들에 국수에 도착되고 있는 것등 사진입니다 9 유지니맘 2023.11.21 1,614 3
22341 착각하는 짐승 4 도도/道導 2023.11.21 801 0
22340 설탕이와 소그미5 19 뮤즈82 2023.11.20 1,212 0
22339 가을의 끝 4 도도/道導 2023.11.20 394 0
22338 8키로감량:3월6일 78.3->11월15일 70.4 4 갑부 2023.11.19 1,162 0
22337 감사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1.19 398 0
22336 튀르키예 냥이들은 천국이네요 5 현소 2023.11.18 1,075 0
22335 소리 없는 저항 2 도도/道導 2023.11.18 395 0
22334 어젯밤 첫눈이… 1 유리병 2023.11.18 4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