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선유폭포)
숲 속에서 숨어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조심조심 접근해 보니
우는 소리가 아니라 노랫소리임을 알았습니다.
우렁 차게 들려오는 소리는
가슴을 흔들고 감동의 느낌을
간직하게 했습니다.
눈에 띄는 일이 드물어도
숨어 있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할지라도
내가 하는 일에
소홀하거나 등한이 하는 일이
없기를 다짐해 봅니다.
도도의 일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280 | 낄끼빠빠 2 | 도도/道導 | 2023.10.07 | 683 | 0 |
22279 | 줄에 매달리는 것이 싫다 2 | 도도/道導 | 2023.10.06 | 723 | 0 |
22278 | 오르면 내려 올 때도 즐거워야 한다 4 | 도도/道導 | 2023.10.05 | 579 | 0 |
22277 | 큰 소리치고 싶은 날 2 | 도도/道導 | 2023.10.04 | 547 | 0 |
22276 | 입양후 한달 지난 보리 사진입니다 9 | 보리냥이 | 2023.10.03 | 1,785 | 1 |
22275 |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4 | 도도/道導 | 2023.10.03 | 444 | 0 |
22274 | 10월 2일 관악산 라이브 8 | wrtour | 2023.10.02 | 699 | 1 |
22273 | 명문가 퇴계 이황 종가 차례상 3 | 바로지금 | 2023.10.02 | 1,670 | 1 |
22272 |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11 | 김태선 | 2023.10.01 | 1,229 | 0 |
22271 | 시골마을의 달맞이 4 | 도도/道導 | 2023.09.30 | 679 | 0 |
22270 | 2023. 9. 29, 21:00 보름달 6 | 예쁜솔 | 2023.09.29 | 532 | 0 |
22269 | 해가 져야 달이 2 | 도도/道導 | 2023.09.29 | 405 | 0 |
22268 | 북한산 정상 라이브 5 | wrtour | 2023.09.28 | 759 | 0 |
22267 | 복된 추석연휴 되세요~ 4 | 도도/道導 | 2023.09.28 | 385 | 0 |
22266 | 충성서약 2 | 도도/道導 | 2023.09.27 | 481 | 0 |
22265 | 앉을 자리가 아닙니다. 2 | 도도/道導 | 2023.09.26 | 622 | 0 |
22264 | 네가 베푸는 은혜가 고맙다 4 | 도도/道導 | 2023.09.25 | 692 | 0 |
22263 | 어제에 이어 오늘 4 | 진순이 | 2023.09.23 | 935 | 0 |
22262 | 설탕이 와 소그미3 19 | 뮤즈82 | 2023.09.23 | 1,285 | 1 |
22261 | 가슴 졸이는 시간들 2 | 도도/道導 | 2023.09.23 | 478 | 0 |
22260 | 언론 탄압의 시작이란 6 | 도도/道導 | 2023.09.21 | 579 | 0 |
22259 | 용산 거울 못 4 | 도도/道導 | 2023.09.21 | 553 | 0 |
22258 | 1986년 전체 입결표 | 바로지금 | 2023.09.21 | 504 | 0 |
22257 | 80년대 입결 | 협죽도 | 2023.09.20 | 642 | 0 |
22256 | 일상의 흔적이 족쇄가 된다 2 | 도도/道導 | 2023.09.20 | 4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