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금빛 연도 거금대교

| 조회수 : 59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20 21:53:43



소통과 왕래가 불편함도 가져오겠지만 기쁨과 즐거움이 더 크다.
그래서 그 불편함마저도 이해가 되고 감수할 수 있다. 

이제 육지와 소록도가 그리고 소록도와 거금도가 연결되어 육지와 자유롭게 소통이 된다. 
연도교인 금빛 다리가 1층에는 자전거와 보행자, 2층은 차량들의 왕래가 활발하다

시간과 통행의 자유를 누리며 소통과 나눔의 축복을 경험으로 누릴 수 있는 은혜에 
행복한 오늘을 감격한다. 그것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이 시대에 내가 있음에 감사와 감격이 크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6.21 1:33 PM

    연륙교를 넘어 연도교까지.. 멋지군요.
    시원하게 뚫린 길 만큼 서로간의 소통에도 막힘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객선 볼일은 없게 된 걸까요? ㅠ

  • 도도/道導
    '20.6.21 5:32 PM

    섬과 섬의 거리가 멀어 연결되지 못하는 섬들이 있어서 여객선 운항은 계속될 겁니다.
    대신 섬들을 들르지 않으니까 시간 단축은 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 예쁜솔
    '20.6.30 1:41 AM

    몇 년 전에 녹동항에서 바라보던 소록도.
    그땐 기둥 몇 개가 여기에 다리가 놓일 곳이라고 알려 주었죠.
    거금대교하는 이름으로 완공이 되었군요.

  • 도도/道導
    '20.6.30 2:06 PM - 삭제된댓글

    소록도와 녹동(도양)과 연결된 다리는 소록대교(도양대교) 이고요
    소록도와 거금도와 연결된 다리가 거금대교 입니다.
    소록도 대교는 다음에 소개할 기회가 되면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0.6.30 2:17 PM

    소록도와 녹동(도양)과 연결된 다리는 소록대교(도양대교) 약 1,100m 이고요
    소록도와 거금도와 연결된 다리가 거금대교 인데 약 2,100 m 입니다.
    소록대교는 다음에 소개할 기회가 되면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32 송나라 휘종의 오리그림^^ 2 Juliana7 2024.12.30 863 0
22831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에 4 도도/道導 2024.12.30 650 0
22830 가야할 길이라면 4 도도/道導 2024.12.29 557 0
22829 12.28 안국역 스케치 2 7 유지니맘 2024.12.28 4,470 8
22828 12.28 안국역 집회 스케치 11 유지니맘 2024.12.28 5,107 7
22827 재명짤 ... 1 가치 2024.12.27 808 2
22826 옛날 같았으면 2 도도/道導 2024.12.27 540 0
22825 탈출구는 없다 2 도도/道導 2024.12.26 540 0
22824 행복한 튀르키예 고양이들 3 현소 2024.12.25 1,411 0
22823 오늘 길냥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4 조은맘 2024.12.25 1,102 0
22822 급 변경 ) 토요일 안국역 1번출구 2시집회안내 유지니맘 2024.12.25 2,248 0
22821 우리집 길냥이..(4) 6 잘살자 2024.12.25 1,207 0
22820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5년 행복하세요. 2 Juliana7 2024.12.25 497 1
22819 Merry Christ mas 4 도도/道導 2024.12.25 491 1
22818 평산 책방 2 마르퀴스 2024.12.24 771 0
22817 더쿠 게시판 젠더혐오 분위기 옐로우블루 2024.12.24 538 0
22816 우리집 길냥이(3) 4 잘살자 2024.12.24 1,098 0
22815 우리집 길냥이(2) 2 잘살자 2024.12.24 898 0
22814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12.24 471 0
22813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우리집 길냥이였던 녀셕들(1).. 5 잘살자 2024.12.23 831 0
22812 미련한자는 2 도도/道導 2024.12.23 378 0
22811 조갑제 국힘은 이적단체 2 옐로우블루 2024.12.23 429 0
22810 남태령 한강진 ... 여러분의 정성 27 유지니맘 2024.12.22 3,957 5
22809 귀농 초보의 행복 4 도도/道導 2024.12.22 1,088 0
22808 수술이 필요하면 2 도도/道導 2024.12.21 67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