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강릉] 노란 아기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 분(회복한 사진 첨부했어요)

| 조회수 : 2,25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1-09 20:13:25









아래 분양글 올렸던 강릉 아기 길냥이 사진입니다.


아직 목욕을 안시켜서 좀 꾀죄죄합니다만 그래도

처음 구조되었을 때보다는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

집 근처에서 밥주던 길고양이의 새끼입니다.

지난 주에 영양실조로 상태가 안 좋은 걸 구조했구요.


집에 데려와 며칠 보살피니  이전에 약했던 

청력과 시력이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산만했던 것도 많이 없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입니다.    


사진 찍을 때 이효리 얼짱 각도로

고개를 살짝 기울이는 게 얘의 장기입니다. (-_-')


사교성이 좋고 애교가 많으며 영리합니다.


6개월 짜리이고 성별은 수컷입니다.


차 없으신 분들은 입양해 가시기가 힘들 것 같아

강원, 경기 동부 지역은 제가 하루 연가내고 

고양이를 데려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강릉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0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fghjk
    '20.1.9 10:28 PM

    이쁘다~~~

  • 2. 초록
    '20.1.9 11:33 PM

    아고~~~너무너무 예쁘네요!!

    시력과 청력은 영양실조로 잠시 나뻐졌던것 같네요.
    가엾은 아기 고양이..
    치즈 남아들은 애교쟁이에 성격도 좋은데 어서 좋은 사람 만나기를 빕니다.

    데려가고 싶건만 너무 먼 이국 땅..---((((

  • 3. 큐라
    '20.1.10 12:01 AM

    길생활의 고단함에서 오는 살짝 묻은 누추함도 미모를 가리진 못하는군요
    좋은 가족 만나렴!!

  • 4. shortbread
    '20.1.12 6:36 PM

    예쁘다..

  • 5. 늑대와치타
    '20.1.26 3:13 PM

    이쁘네요.제가 데려온 애기는 안이뻐서 입양 반 포기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955 세상이 어두어도 도도/道導 2020.02.07 914 0
20954 아이피저장 알바 글삭제 증거모음 섬세한고구마 2020.02.05 752 0
20953 황태 덕장 2 도도/道導 2020.01.31 1,200 1
20952 하얀세상 1 도도/道導 2020.01.23 1,494 0
20951 맥스 7 원원 2020.01.22 1,703 0
20950 맥스야~구름아~~축하해주겠니? 10 김태선 2020.01.22 1,825 0
20949 눈 덮인 주목 2 도도/道導 2020.01.19 1,090 0
20948 눈 내리는 설천봉 4 도도/道導 2020.01.15 1,277 0
20947 꽈리라고 합니다. 11 심심한동네 2020.01.13 2,992 2
20946 울 집 늦둥이...4 2 프리지아 2020.01.13 2,921 1
20945 올해의 휘호 2 도도/道導 2020.01.12 842 0
20944 [강릉] 노란 아기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 분(회복한 사진 첨부했.. 5 4749 2020.01.09 2,254 0
20943 보령이 10 구름 2020.01.07 1,889 1
20942 유기견 입양기~ 25 Sole0404 2020.01.05 4,122 1
20941 6개월 되어가는 노란 아기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 분 8 4749 2020.01.05 2,234 1
20940 (시 리뷰) 한강, 그때 8 쑥과마눌 2020.01.03 1,598 3
20939 그래도 살아간다 12 수니모 2020.01.02 1,826 1
20938 감자) 새해 인사 드려요 12 온살 2020.01.02 1,815 3
20937 (새해엔 소설로, 1) 결말을 알면, 매 순간을 아낄 수 있다.. 8 쑥과마눌 2020.01.01 1,035 1
20936 삼가 새로운 한햬를 인사드립니다. 6 도도/道導 2020.01.01 673 0
20935 2019년 위시리스트를 킬하는 중입니다 10 쑥과마눌 2019.12.30 1,492 2
20934 송구영신 6 도도/道導 2019.12.29 779 0
20933 아름다운 울금 꽃 구경 해 보세요 4 울금구기자 2019.12.29 1,423 1
20932 내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갑니다. 6 쑥과마눌 2019.12.27 1,515 2
20931 우리는 세상에서 도도/道導 2019.12.27 7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