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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귀촌

| 조회수 : 1,86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8-04-16 15:27:05

작년 11월에 보령으로 귀촌했습니다.

보령으로 귀촌했다니까 사람들은 보령에 연고가 있느냐 왜 보령으로 갔느냐..많이들 물어보십니다

그냥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후다닥보령으로 이사와 있습니다.

농촌살이 그냥 로망으로만 생각하다가 막상와보니 너무 아는게 없더라구요.

솜씨 없으면 다 돈이고 비싸고...

저희 남편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모르는 사람이거든요

마당에 파쇄석 깔고 우리 보령이 풀어놓으면 천지사방으로 아무거나 먹고 해서

울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3번 산책은 꼭 해요.

오늘은 마당있는집에서 햇볕에 빨래널기..

그깐게 뭐라고 로망이었어요.

아직 빨랫줄은 못걸었구요, 빨래 널은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구름 (ekkoh)

요리하느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50대 아줌마에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18.4.16 3:28 PM

    사진이....안올라가네요..ㅠㅠ

  • 2. 동글밤
    '18.4.17 10:28 AM

    저도 시골생활 부러워요. 어떠신지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 3. 투덜이농부
    '18.4.17 11:11 AM - 삭제된댓글

    히... 힘든데;;

  • 4. 투덜이농부
    '18.4.17 11:13 AM

    힘든결정하셨네요.. 혹시 궁금한것 있으면 도움드리겠습니다

  • 5. 구름
    '18.4.17 9:54 PM

    투덜이 농부님 감사합니다
    초보라 아무것도 몰라요
    어떤 농사를 지으시나요?

  • 6. 훼어리카운슬러
    '18.4.18 9:13 AM

    자유로운 영혼 보령이 보고싶네요.

  • 7. 만다리나
    '18.4.18 2:08 PM

    사진이 궁금합니다

  • 8. 투덜이농부
    '18.4.20 10:47 AM

    이것저것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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