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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탁기형 기자님 페북펌> 내 아이가 메이커옷을 안 입어서 못찾으면 어쩌나 사연 그후..

| 조회수 : 5,882 | 추천수 : 9
작성일 : 2014-05-07 20:24:07



이거 놓고가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다시 왔어..

어머니가 좋은옷 못입히셔서 널 못만날까봐 걱정하신다는 얘기듣고내가 너무 마음이 아팠어.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꼭 엄마 손잡고 얘기해드려.. 이제 괜찮으니까 울지마시라고..

starship (dejavu6985)

마이클럽에서 보고 좋은 이미지를 받아 가입합니다. 재주많은 82cook 회원님들의 정보좀 얻고 저도 역시 재주많은 회원이 되고 싶구요..^^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7 8:40 PM

    아! 정말 맘이 너무 아파요.. 아프다 못해 아리네요..

  • 2. ᆞᆞᆞ
    '14.5.7 9:45 PM

    정말 너무 마음이 아리네요. . 무슨말로 용서를 구해야 할까요 ㅠ 또래들 다 입는 메이커옷이 얼마나 입고 싶었을까요 ㅠ

  • 3. 나무상자
    '14.5.7 10:42 PM

    내 속이 터집니다....이거 어쩝니까. 마음이...

  • 4. 소망
    '14.5.7 11:10 PM

    아~~~정말 ..전에 어떤분이 햄버거 놓고 가신 사진 봤어요..아이들인가 보던데..언니 오빠들이 햄버거 좋아하니까 사왔다고 ...ㅠㅠㅠ 이렇게 죽으면 절대 안되는 아이들을..ㅠㅠㅠ

  • 5. ♬단추
    '14.5.7 11:11 PM

    나 또...우네

  • 6. 그린 티
    '14.5.7 11:21 PM

    자꾸 울게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 7. Maple
    '14.5.7 11:29 PM

    우리는 이런 국민들인데...미안합니다..

  • 8. 파랑새
    '14.5.8 9:18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첨밀밀
    '14.5.8 9:30 AM

    눈물이 솟구칩니다. 아~~숨죽인 울음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아픕니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정말 말도 안되는 이런 일이...

    고개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토마토샤벳
    '14.5.12 12:12 AM

    제목 보고들어왔다가,,
    사진보고 펑펑웁니다.
    아,, 가슴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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