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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견생이 ....어쩌다가 ㅋ

| 조회수 : 3,58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01-15 20:46:20

 

 

쬐그만게 높은데 올라갈 줄 안다고..ㅜ

얘들아..

이리좀 모여봐라

 

 

거만한 자세 ㅋ



 

 

이거뜨라~~

니들 아빠가 이제 내 몸종이닷!

 




 

꼬순이가 제일 만만하게 구는 막둥이 우리 캔디

예전엔 한미모에

아빠 사랑도 듬뿍

 


 

 


 

 

쥐방울만 한게 정말 피곤하게 해 ㅜ


 

 

 

캔디 언니 밀키

아빠는 밀키 몸종이었는데..


 

 



 

 

꼬순이 등장이후 우울 모드

미용두 ..;;

밀키 지못미 ㅜ


 

 

 

울 오빠 몽실

나름 뽀대나게 산책하곤 했는데..

 


 

이젠 농장에나 데려다 풀어놓고 ㅋㅋ

떵개 ㅜ

 

 

 

아이구...

어쩌다가 우리 팔자가 이리 됬냐 ㅜ

가서 나무나 심자


 

 

최강미모였던

우리 엄마 송이


 

 

9년 긴 세월의 병고 끝에

힘겨워 죽겠는데 죽자살자 붙어다니는

늦둥이 땜에 힘드러~~;;



 

우리 이뿌니들 ...

 


지못미 ㅋㅋㅋ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스카
    '14.1.15 8:54 PM

    아무리 내리사랑이라지만... 흠...
    편애는 나빠요~ ^^

    최강미모 송이 정말 이뻤네요.
    꼬순아 눈치껏 하렴~

  • emile
    '14.1.15 9:23 PM

    불쌍하다구 어찌나 끼고 도는지 ㅜ

    송이는 분양후 아가때부터 9년 넘게
    각종병치레에
    매주 1~2회 병원다니고 털도 이뿌게 기를 수 없지만 제눈엔 천사예요

  • 2. ocean7
    '14.1.16 12:01 AM

    아...너무 예뻐요 정말로~~~~~~~~^^

  • emile
    '14.1.16 8:45 PM

    누가요 ㅋㅋ
    꼬순쒸?

  • 3. cheshire
    '14.1.16 8:29 AM

    얘네들 다 돌보시는거 보통 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다들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emile
    '14.1.16 8:46 PM

    제 가녀린 긴 손가락이 10년간
    뭉퉁하다 못해 관절염까지 왔어욤 ㅠ

  • 4. 털뭉치
    '14.1.16 9:10 AM

    꼬순이 이녀석...
    근데 애들이 왜 더 좋아보이죠?
    꼬순이 있어서 애들도 사실은 더 좋은 걸까요?

  • emile
    '14.1.16 8:47 PM

    얘들은....
    각자 성격대로 반응했는데
    이젠 그냥 식구 된거 같아요

  • 5. 토리
    '14.1.16 11:03 AM

    아~ 꼬순이군요. 아직 아기냥이네요. 넘 예뻐요. 털도 예쁘게 입었네요 ㅎㅎㅎ
    한 참 장난칠 시기겠어요. 꼬순이 눈이 안정감을 넘어선 장난기가 가득해보여요.
    큰고양이(주인이 위험하지 않은 커단 고양이로 보인다면서요 ㅎㅎㅎ~ ) 털이 이런 느낌 하면서...
    예쁜이들도 넘넘 예뻐요~ 어찌저리 하얀 옷을 입었는지...눈이 넘 예뻐요

  • emile
    '14.1.16 8:48 PM

    털이 전형적인 길동무 ㅋㅋ

  • 6. 고든콜
    '14.1.16 11:05 AM

    옴마야~꼬순이 왔네요~궁금했는데 많이 컸네요~미모는 강쥐들 따라가려면 좀..ㅋㅋㅋ

  • emile
    '14.1.16 8:49 PM

    뭐...
    지금은 개님들 미모나
    냥이씨 미모나
    완전 개냥판이라
    거기서 거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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