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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길...

| 조회수 : 1,43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9-21 07:42:08
좋은 가을 날 아침입니다.
섬진강가 들녘지나 미실란 가는 길
늘 만나는 길이지만
늘 다른 얼굴을 하며
반겨 줍니다.
하루 하루 옷을 조용히 갈아 입고
...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평화를 주는 이 길의 가로수 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배려 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런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나와 우리가족만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행복과 평화를 기도하는 맘으로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하고 헌신 할 정치인이 탄생하도록
기도한 번 해 볼까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실란
    '12.9.21 7:42 AM

    좋은 아침 섬진강가 미실란 내 삶터 가는 길입니다.

  • 2. 국제백수
    '12.9.21 9:43 AM

    오랫만에 뵙습니다.
    올 해 대선은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 미실란
    '12.9.22 9:23 AM

    내가 아닌 우리가 행복한 세상을 꿈꿔봅니다.

  • 3. 무아
    '12.9.21 3:14 PM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미실란 친구들 ㅡ토끼 ,법이도 궁금하네요
    가을 음악회 올해도 하시는지요?
    미실란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미실란
    '12.9.22 9:24 AM

    토끼들도 행복하게 잘 지내구요.
    법이는 미실란 주인장 집 근처로 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실란 제8회 작은 들판음악회가 10월 13일 아름다운 미실란 들녘을 바라보며 6시에 진행 된답니다.

  • 4. 예쁜솔
    '12.9.21 4:34 PM

    이런 풍경 정말 좋아요^^

  • 미실란
    '12.9.22 9:25 AM

    귀농 후 이 풍경이 저의 마음에 평화를 주고 있답니다.

  • 5. 들꽃
    '12.9.22 8:51 AM

    그 기도 저도 하겠습니다

    걷고 싶은 길이에요.
    사진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참 좋은 길이네요^^

  • 미실란
    '12.9.22 9:25 AM

    길은 누군가에게 큰 희망의 끈을 연결해 주곤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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