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올만에 누리 인사드립니다^^

| 조회수 : 1,73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9-13 13:55:06

안냐세요^^ 

강동 누리엄마입니다~~

누리는 다음달 10일이면 이제 만 일년이 됩니다^^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엄마한테 온 그날부터 지금까지 늘 잔병치레를 달고 살았던 울 누리!! 

엄마 심장을 쥐락 펴락했던 혈변, 구토, 설사!! 

알고보니 누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아낌없이 표현을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큰병치레 없이 이렇게 이쁘게 자라준 누리가 엄마는 너무나 고맙고 기쁩니다..

 요즘 울 누리 다엿트 한다고 간식은 잘 안주는데

다음달 생일때에는 애견 피자라도 한판사서 근사하게 생일상을 차려줄까 합니다^^

비도 오고 꿀꿀한 날씨에  울 누리 보고 기분전환하셔요^^

 







마지막으로 울 누리도 꼬꼬마 시절이 있었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12.9.13 5:32 PM

    눈누난나..누리세여?
    밀양 동동이 이모입니다.

    아주 귀엽군효...
    인물도 좋으시고요..훤~~칠,,,
    따라 댕기는 여자칭구 많을 듯..
    젠틀함도 풍겨지공,,,

    누리씨,,,항상 건강하고
    어마 속 태우지 마세혀...안 뇽~

  • 고운누리
    '12.9.17 4:12 PM

    누리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동동이도 너무 너무 이쁜 아가네요!!
    동동이 사진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ㅋㅋ 글고 누리는 여아여요^^

  • 2. 행복의길
    '12.9.13 6:18 PM

    이렇게 이쁜아이 사진좀 자주 올려주세요.
    요즘 뉴스들이 울울하기만한데,
    요런아이보면 기분이 저절로 업 되네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유 이뻐라............

  • 고운누리
    '12.9.17 4:13 PM

    저도 힘든일 있다가도 누리 사진이나 누리만 보고 있으면
    그냥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아요^^
    이제 더이상 아프지 말고 이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3. Flurina
    '12.9.13 9:45 PM

    그렇지않아도 보고 싶었는데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아기시절은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어쩜 저렇게 발라당하고 자나요?
    안아보고 싶어요^^

  • 고운누리
    '12.9.17 4:17 PM

    누리는 아가때부터 지금까지 잘때 저렇게 벌러덩 ㅋㅋ 부끄럼 없는 쩍벌녀가 되어서리...
    아가때 사진 마니 못 찍어 둔게 정말 아쉽네요..울 누리 꼬꼬마 사진 보면 정말 저때가 있었나 싶어요~~
    ㅋㅋ 지금은 저도 안기가 버거워요.. 쌀 10kg 포대 무게하고도 반 포대 더 나가네요 ㅠ.ㅠ

  • 4. 리본
    '12.9.14 2:03 AM

    사람이건 동물이건 아기시절은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22222
    누리 한살 생일 미리 축하해요.
    누리야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라.

    밀양 동동이 이모님,
    시추 동동이 사진도 올려 주세요 ~

  • 김태선
    '12.9.14 4:05 PM

    핸폰에 사진이 인는데 올릴 줄 몰라서
    참 곤~~난 하네예..
    밀양 동동이 비듬때메 쪼매 고생하고 있스요..

  • 고운누리
    '12.9.17 4:19 PM

    맞아요^^ 맞아!!
    아가때는 완전 인형이 따로 없었네요..
    털도 완전 봉실봉실!!!
    아가때는 이갈이 한다고 엄마손이랑 발꿈치를 얼마나 깨물깨물하던지..
    그래도 누리 대소변도 오자마자 가리고..그때는 정말 누리가 천재가 아닐까!!
    잠시 생각한 적도 있었네요^^

  • 5. 월요일 아침에
    '12.9.15 8:52 AM

    누리는 표정이 늘 행복해 보여요. 호기심 가득한 눈, 쫑긋 선 귀, 늘 웃는 듯한 입, 주인님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윤기나는 가지런한 털,...
    수의사 해리엇의 책에 나오는 행복하고 활기넘치는 멍뭉이의 표정 그 자체에요.

  • 고운누리
    '12.9.17 4:21 PM

    누리 눈에보면 장난기가 가득하죠^^
    정말 땡깡 백단, 장난 백단, 애교는 구백단인 누리여요^^

  • 6. 알토란
    '12.9.15 9:26 PM

    어떻하지??어떻하지???

    저..배...어떻하지??

    귀여워서 어덯해요...ㅠ.ㅠ

  • 고운누리
    '12.9.17 4:22 PM

    ㅋㅋ 지금은 오동통통한 뱃살은 어디가고 없고 늘어진 뱃살 공주로 살고있어요^^

  • 7. 작은정원11
    '12.9.16 8:19 AM

    악....너무 이뻐요. 눈이 어쩜 저리 맑을까여.

  • 고운누리
    '12.9.17 4:24 PM

    때론 저눈이 마니 슬퍼보일때가 있어요 ㅠ.ㅠ
    왜 그리 애처럽게 느껴지는지요!!
    언제나 저렇게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과 웃음으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252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373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6 챌시 2025.11.10 405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07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146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577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60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15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30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51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19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45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47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93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93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88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08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17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78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95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87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74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94 0
23178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74 0
23177 후회 2 도도/道導 2025.10.06 84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