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지막 봄비는 내리고...

| 조회수 : 2,051 | 추천수 : 22
작성일 : 2011-05-31 12:10: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이네
    '11.5.31 1:18 PM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좋은 노래들으면서 잠시 추억속에 잠겨 커피 한잔 마시고 갑니당!! ^_^

  • 2. 봄사랑
    '11.5.31 1:29 PM

    코스모스같은 여자가 주인공일것같은 노래..
    마침 부슬비가 내리고 있어서,,
    음악들으며 커피 한잔했는데,,맛 죽여요~

  • 3. 행복밭
    '11.5.31 1:30 PM

    언제나 들어도 좋구요.
    제 젊은 날의 잔잔한 추억이 어려있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 4. 무아
    '11.5.31 9:38 PM

    저도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음악다방에 가면 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꽃과 어린왕자,비와 찾잔사이를
    신청해주었고,군대간 남자 친구를 기다리는 친구를 위해,번안곡인 남궁옥분이 부른
    보고픈 내친구를 신청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전 첫 페이지에 남친 사진을 붙여두고 갖고 다녔는데 많은 시간이 지난뒤
    그 자리에 담배를 피고있는 까뮈 사진이...그러다가 이연걸...
    그 친구는 아직도 미혼이지요.머나먼 곳에서 살고 있어요.

    수업이 끝나고 최루탄에 눈물 범벅이 되어 교문을 나설때까지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리고
    누가 불렀는지 기억이 나질않는 그것은 인생.
    봄비가 내리면 그 친구와 함께 들었던 노래가 생각이나네요...

  • 5. 카루소
    '11.5.31 9:56 PM

    진이네님, 봄사랑님, 행복밭님, 무아님!! 감사합니다.*^^*

  • 6. 미실란
    '11.6.1 5:54 PM

    섬진강가엔 마지막 봄비가 지난 주였네요. 이곳은 후덥지근 합니다. 새로운 6월 내내 행복하세요.

  • 7. 들꽃
    '11.6.1 11:14 PM

    저도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222
    아주 오래전 풋풋하고 순수했던 사랑이야기~^^
    카루소님~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음악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2 도도/道導 2024.04.26 164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240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429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004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29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96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27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301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81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20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81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70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56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35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79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00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75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74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8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47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95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80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86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603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34 0
1 2 3 4 5 6 7 8 9 10 >>